전라남도의사회·광주광역시의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의료지원에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들이 연이어 손을 보태고 있다.
3일 전라남도의사회·광주광역시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최안나 후보에 이어, 3일 강희경·이동욱 후보가 무안공항 의료지원 현장을 찾아 진료지원에 나섰다.
이들 의사회는 지난 1일부터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사고로 인한 충격과 체력저하 등으로 진료가 필요한 피해자 가족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의사회는 오전·오후 1일 3교대로 당번을 짜, 피해자 가족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여기엔 의사 회원과 지역 내 사직 전공의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차기 의협 회장 후보들이 함께 조를 이뤄 진료를 봤다.
이들 의사회는 사고 현장이 정리될 때까지 공한에서 의료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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