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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2024

근골격 검사도 AI로…에버액스 '모라 뷰' 이목 집중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에버엑스가 KHF 2024에서 근골격계 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를 전시한다. 에버엑스가 오는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국내 최초 식약처 인증 근골격계 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를 선보인다.모라 뷰(MORA Vu)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에버엑스가 자체 개발한 AI 자세 추정 모델을 활용해 신체 균형과 관절 가동범위를 분석한다. 이 모델은 올해 2월 국내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최초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서 모라 뷰(MORA Vu)의 가장 큰 장점은 편의성이다. 기존 하드웨어 동작분석 기기와 달리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어 물리적 공간과 도입 비용에 대한 병원 및 의료진 부담을 대폭 줄였다. 신체에 탈부착하는 센서가 없어 수검자 입장에서도 부담없이 검사할 수 있다.모라 뷰(MORA Vu)에 탑재된 AI 자세추정 모델은 70만 건의 근골격계 운동 동작 데이터를 학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점검하는 항목을 높은 정확도로 구현했다. 일반적인 오픈소스 모델은 최대 17개의 관절 포인트를 인식하는 반면 에버엑스의 AI 자세추정 모델은 5개 척추를 포함한 총 24개의 관절 포인트를 인식해 목, 허리, 고관절 등 근골격계 분석에 용이하다.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적 우수성도 눈길을 끈다. 모라 뷰(MORA Vu)는 지난 7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최근에는 건강검진 전문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살루스케어와 함께 건강검진센터용 AI 근골격계 동작분석 기기 개발에 돌입했다. 검진 과정에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수검자 개인 및 사회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버엑스 윤찬 대표는 "이번 KHF 2024에서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최초의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를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근골격계질환 분야의 대표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리더십을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6 17:26:19마케팅·유통
KHF2024

"의료 폐기물도 이제 RFID 라벨로 관리하세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알에프캠프(대표 유재형)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의료폐기물 RFID 라벨 태그인 메디태그(MEDITAG)를 선보인다. 알에프캠프는 그동안 '타이탄 태그 (Titan tag)'라는 브랜드로 RFID 특수 태그를 개발, 제조해 온 기업으로  이번에 특수 태그가 아닌 RFID 라벨 태그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게 됐다.메디태그(MEDITAG)는 의료폐기물 RFID 라벨 태그로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에 대해 배출, 수집운반, 처리 전반의 과정을 RFID 방식을 활용하기 위한 라벨이다. 알에프캠프 관계자는 "메디태그는 일관적인 품질과 고객 수요에 맞춘 솔루션이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국내 RFID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4-09-26 17:22:10마케팅·유통
KHF2024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KHF에서 고압 산소 챔버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대표 윤석호)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아이벡스 고압산소챔버(모델명 : IBEX Light, IBEX M2)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IBEX Light 2기압 챔버는 최근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우선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병원뿐만 아니라 개인 사용자의 다양한 헬스케어 요구에 맞춰 개발돼 고압산소치료의 치료 기전 효과를 만족하는 기본 프로토콜인 2기압 환경 및 100% 의료용 산소 호흡을 통한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대학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는 IBEX M2 모델은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제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3기압 고압산소챔버다. IBEX M2는 글로벌 인허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아이벡스 관계자는 "아이벡스의 모든 고압산소챔버는 만성 상처 치료는 물론, 안티에이징, 항노화, 건강 관리 운동 후 회복, 항암 후 재활 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다"며 "제품 인지도와 사용 범위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HF 2024 박람회에서는 아이벡스의 고압산소챔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현장에서 아이벡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2024-09-26 17:15:35마케팅·유통
KHF2024

레이와트, 초고속 심혈관 OCT 솔루션 'Faster' 공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레이와트가 KHF 2024에서 OCT 영상 시스템 'Faster'와 OCT 카테터 'Chouette'를 선보인다. 레이와트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차세대 심혈관 OCT 영상 시스템 'Faster'와 OCT 카테터 'Chouette'를 선보인다. Faster OCT 영상 시스템은 세계 최고 속도인 초당 400 프레임으로 심혈관 내부를 촬영해 고해상도 2D 및 3D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조영제 대신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환자의 부작용과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 또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응급 상황에서도 뛰어난 이동성을 제공한다.함께 소개되는 Chouette OCT 카테터는 고속 회전 중에도 최소한의 진동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혈관벽의 안정적인 스캐닝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 진단의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레이와트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국제 의료기기 인허가에 필요한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으며 현재 식약처의 의료기기 승인 심사가 진행 중이다.레이와트 관계자는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빠른 이미지 획득으로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전반적인 환자 경험과 치료 결과가 개선된다"며 "또한 생리식염수 사용으로 조영제로 인한 부작용과 환자의 불편함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조영제 사용에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2024-09-26 17:07:10마케팅·유통
KHF2024

국내 최초 GMP 등급 3D 바이오 프린터 '관심 집중'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티앤알바이오팹이 KHF에서 3DX Printer를 전시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이 오는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3D 바이오 프린터를 선보인다.이번에 출품되는 티앤알바이오팹의 3D 바이오 프린터 '3DX Printer'는 최대 6개의 프린팅 헤드를 장착해 인공조직 및 인공지지체, 오가노이드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작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로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계된 고정밀 3차원 프린팅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티앤알바이오팹은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의료∙바이오, 특히 조직공학 및 재생의료에 특화된 독자적인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KC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GMP 등급의 프린팅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는 것. 이를 바탕으로 티앤알바이오팹은 글로벌 기업인 비브라운과 존슨앤드존슨메디컬에 4등급 3D바이오프린팅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또한 티앤알바이오팹은 현재 7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 포항공대, 서울성모병원, 미국 조지아공과대 등 다수의 국내외 병원 및 연구기관에 3D 바이오 프린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과 제품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17:00:40마케팅·유통

스마투스코리아, KHF에서 구강검진 기기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스마투스코리아가 KHF에서 구강 검진 기구를 선보인다. 스마투스코리아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구강 검진 기구 'Smartooth'를 선보인다. Smartooth는 광학식 센서를 활용해 치아 내부의 충치를 비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기로 X-ray를 사용하지 않고도 치아 내부의 우식을 검출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Smartooth는 현재 일본과 유럽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510k) 승인은 완료한 상태다. 또한 GMP 및 ISO13485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스마투스코리아는 관계자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자극의 식품으로 인해 영유아의 유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영구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 기기를 통해 영유아들이 치과 검진을 보다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6 16:52:47마케팅·유통
KHF2024

"개인 맞춤형 식품 선택 및 건강관리 솔루션 보러오세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뉴지엄랩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 참가해 개인 맞춤형 식품 선택 및 건강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와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요구를 분석하고 개인별로 최적화된 영양 계획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지엄랩의 데이터베이스는 세계보건기구(WHO), Harvard Health Publishing, Mayo Clinic 등 권위 있는 기관의 최신 연구 자료를 통합해 8만 1000개 이상의 식품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 요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안하며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춘 식품 선택과 건강 관리 계획을 제공한다. 뉴지엄랩의 솔루션은 병원, 기업, 헬스케어 제공자 등 다양한 기관들이 환자와 직원,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식단 관리와 건강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뉴지엄랩 관계자는 "이번 KHF 2024 박람회를 통해 헬스케어 및 웰니스 관련 기관들에 뉴지엄랩의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이 현대인의 건강 개선과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6 16:47:54마케팅·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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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 질환 치료 '가정용 정형 견인기' 개발 화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다나가 오는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근골격 질환 치료를 위한 '밀당 운동기'를 전시한다. 밀당 운동기는 기존 시장에서 판매되던 고가의 정형 견인기와는 합리적 가격으로 소형화 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쉽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이 제품은 스트레칭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운동방식을 적용해 특허를 취득했으며 사용자가 편하게 누워 사용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나 부상 등의 위험성이 적앋.근골격 질환은 관절 사이가 좁아져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근골격 조직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저하되고 부산물 배출 또한 이뤄지지 못해 발생한다. 밀당 운동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의 발을 당겨 관절의 이완, 수축을 도와 골격 사이를 넓혀주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특히 신체가 약한 고령층에게도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다나 관계자는 "기대수명이 90세 이상으로 늘어가는 만큼 신체능력이 좋은 중위연령 이전부터 원활한 활동시기증대를 위한 개인의 근골격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밀당 운동기’는 평생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며 더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는 훌륭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6 16:47:43마케팅·유통
KHF2024

뉴로그린, KHF에서 웨어러블 신경조절 기기 새로그린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뉴로그린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 새로그린 (Cerogrin)을 선보인다.새로그린은 뇌를 뜻하는 cerebro와 웃음을 뜻하는 grin의 합성어로 난치성 신경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기기는 비침습적으로 미주신경을 자극함으로써 자율신경 활성을 조절하고 뇌척수액 순환을 촉진해 뇌내 노폐물을 청소하는 기전을 갖는다. 이를 통해 혈관성 치매, 만성 통증, 우울증, 불안증, 뇌졸중, 운동마비 재활, 마약류 의존, 소화기 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하게 되는 제품은 4세트의 자극기와 이를 수납하는 스테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극기를 착용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스테이션에서 자극기를 꺼내 전원을 켜고 귀의 올바른 위치에 끼워 넣으면 자극이 시작된다. 자극기는 클립 형태 디자인과 한 쌍의 자석 전극을 통해 정확한 위치에서 안정적인 자극이 가해지도록 고안됐다. 자극이 종료되면 자극기를 탈착하여 스테이션에 돌려 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스테이션은 충전 이외에도 자극 파라미터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최적의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자극 파라미터가 각 질환 별로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스테이션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자극 파라미터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설정된 자극 파라미터는 자극기에 포함된 LED 램프의 색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미주신경을 자극하여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은 기존에도 존재했지만 대부분 간질 환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뉴로그린이 개발한 새로그린은 목을 절개하는 등의 수술 없이도 귀에 분포한 신경 분지를 자극해 미주신경 자극, 동일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한편, 뉴로그린이 미주신경을 비침습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개발한 장치는 국내 특허 등록됐으며 해외 특허도 출원중이다.
2024-09-26 16:38:35마케팅·유통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11월 11일 개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올해 메디카 행사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매년 전 세계의 의료기기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 행사는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MEDICA 2024 주요 테마는 총 5개로 진행된다. 일단 디지털헬스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AI, 원격 진료, 모바일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 등 의료와 IT 기술의 융합을 다룬다. 헬스케어의 디지털화와 관련된 최신 기술이 전시되며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또한 실험실 및 진단 분야에서는 진단 장비, 분석 기술,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등. 최첨단 실험실 기기와 정확한 진단 기술을 통해 의료진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솔루션이 전시된다.피지오테크 분야에서는 물리치료와 재활 기술에 초점을 맞춘 피지오테크 홀에서는 최신 치료 기기와 기술, 재활 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다양한 물리치료 장비와 운동치료 기기, 의지 등 정형외과 및 재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소모품 분야는 멸균 소모품, 의료용 드레싱, 주사기 및 바늘 등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소모품들이 전시된다. 병원과 의료 시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전시기간 중에는 이러한 다섯가지 트렌드를 조망할 포럼, 컨퍼런스, 스페셜쇼도 함께 진행된다. 일단 혁신 포럼에서는 빅데이터, AI, 웨어러블 기술, IoT 기술, 디지털 혁신 사례가 발표되며 헬스 IT 포럼에서는 가상 진료, 디지털 치료제, AI 및 플랫폼 경제 동향에 대한 세션 및 토론이 진행된다.또한 LABMED 포럼에서는 실험실 기술, 바이오 데이터베이스, 신개념 분석 방법을 비롯해 실험실 장비 분야 최신 기술이 다뤄지고 테크 포럼에서는 의료 기술 관련 제도 및 규제 정책이 논의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는 IVAM의 COMPAMED 하이테크 포럼, DeviceMed의 COMPAMED 서플라이어 포럼, COMPAMED 혁신 포럼, 스포츠허브, MEDICA 스타트업 파크 등도 함께 진행된다.그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만 300개 이상 기업이 부스를 확정했다. 3D융합산업협회,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가 공동관을 열 예정이다. MEDICA 2024와 동시에 개최되는 COMPAMED 2024는 의료기기 제조 및 부품 공급 산업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입장권 구매, 참관단 등 자세한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info@rmesse.co.kr, 02-798-4343). 
2024-09-25 18:32:55마케팅·유통

와이브레인, 마인드스팀 누적 처방 9만건 돌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에 누적 처방 9만건을 돌파했다.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우울증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이 누적 처방 9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를 위한 제품으로 2021년 식약처의 시판허가 후 2022년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 및 비급여 고시를 받아 2023년부터 본격적인 비급여 처방이 진행돼 왔다.현재까지 마인드스팀은 국내 140곳 병원에 도입이 완료된 상태다. 이중 상급조합병원이 12곳, 종합병원이 8곳 등에 달한다. 이를 통해 우울증 치료를 위한 마인드스팀 처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월평균 처방이 8천건을 돌파했으며 누적 처방 건수도 9만건을 넘어섰다.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는 "항우울제의 대안 치료제로 시장에 출시된 마인드스팀의 도입 병원과 처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최근 우울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2030층 사이에서 1차 치료로 마인드스팀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병원들에서도 도입과 처방에 매우 적극적이다"고 밝혔다.
2024-09-25 18:25:07마케팅·유통

경희의과학연구원 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경희의과학연구원 경희디지털헬스센터(센터장 이상열)가 오는 10월 18일 경희대 청운관 B117에서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및 경희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초거대 AI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및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선도 기술을 주제로 ▲빅데이터 ▲의료기기 ▲센터연계과제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빅데이터 세션은 ▲감염병과 빅데이터(고려의대 정재훈 교수) ▲뷰티 산업과 바이오-디지털기술 (코스맥스 비티아이 이동걸 팀장) ▲디지털헬스와 의료인공지능(고려의대 이화민 교수)을 주제로 한 강의로 구성됐다. 두 번째 의료기기 세션은 ▲첨단바이오의 현재와 미래(경희의대 이화진 교수)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과 현장기반 의료기기 기술사업화(울산의대 김성훈 교수) ▲의료기기 개발문서 훑어보기 (엔서 김재원 대표) 등으로 진행된다.이어지는 센터연계과제 세션에서는 ▲카카오헬스 R-alliance 및 초거대AI 사업 소개(카카오헬스케어 신수용 연구소장) ▲미래 응급의료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 연구:ITRC&글로벌AI프론티업 사업 (경희대 생체의공학과 이진석 교수) ▲대사질환 디지털치료기기 DTx.E66 개발현황(경희의대 이상열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준비돼 있다. 이상열 경희디지털헬스센터장(내분비내과)은 "초거대 AI 기반 보건의료서비스와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선도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의 미래를 선도할 중요한 기술과 연구를 다루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심포지엄 참가는 등록비 없이 10월 16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5aptYjEQ)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2024-09-25 18:21:05마케팅·유통

GE헬스케어, AI 스타트업 빔웍스와 공동 마케팅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GE헬스케어가 빔웍스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용덕)는 의료 AI 전문 스타트업 빔웍스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일, 김원화 빔웍스 대표와 GE 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 초음파사업부 조일규 상무가 참석했다.  빔웍스는 유방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CadAI-B(캐디-비)를 개발해 제 2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은 기업이다. GE 헬스케어는 3D 게임 등에서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기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 빔포밍 기술을 자사의 범용 초음파 기기에 탑재해 해상도를 높인 바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기술적 협업을 통한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마케팅 및 교육 자료 공유, 영업 및 임상 교육 전문가들에게 상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협력하게 되며 지역 내 박람회 등에서 양사의 제품을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또한, 향후 온·오프라인 스캔 교육과 실습 과정을 진행해 양사의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빔웍스 김원화 대표는 "초음파 검사는 1초당 최소 30프레임, 1회 검사당 1만장의 실시간 동영상을 확인해 병변을 검출해야 한다"며 "실시간 암 병변 검출 AI솔루션을 활용하면 유방 초음파 검사의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정밀의료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의료진과 환자의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영상 진단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빔웍스와의 협력은 이러한 비전 실현의 일환으로 초음파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5 18:20:52마케팅·유통
KHF2024

"의료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HIMSS에서 만난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의료 인공지능을 통한 혁신 사례를 조망할 수 있는 HIMSS24 APAC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 자리에서는 의료산업의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실질적인 적용 사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첫 날인 2일에는 런던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GOSH)소아 심장 전문의이자 최고 임상 정보 책임자인 'Shankar Sridharan'이 발표에 나선다.이 세션에서는 'Deploying Generative AI in Clinical Environments'를 주제로 AI의 신뢰성과 협업의 중요성, 임상 환경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성 AI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AI Horizons: Exploring the Future of Innovations'을 주제로 각 국의 헬스케어 리더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의 글로벌 도입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AI를 윤리적인 문제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된다. 한국 연자로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최인영 대외협력부원장이 'APAC Advisor'로 참여한다.둘째 날에는 호주의 국립 가상 의료 서비스 제공기업 Healthdirect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Nirvana Luckraj가 AI 기반 임상 결정 지원 시스템(CDSS)의 도입 현황과 효율성에 대해 소개한다.이 서비스를 통해 호주 전역에는 간호사들을 통해 연간 130만 건 이상의 전화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마지막 날에는 Mayo Clinic의 AI 혁신 부서의 부의장을 맡고 있는 Alexander Ryu가 연자로 나선다.이 자리에서는 'Transforming Healthcare: AI-Driven Clinical Efficiency at Mayo Clinic'을 주제로 메이요 클리닉의 AI 솔루션 채택과 개발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 방식을 논할 예정이다.AI 외에도 HIMSS24 APAC에서는 ▲디지털 헬스 혁신, ▲데이터 보안, ▲환자 경험 개선 등 약 30개의 세션이 마련된다.또한 Imedway, KPMG, PHILIPS, GE Healthcare를 비롯해 네이버헬스케어, 이지케어텍, 뷰노, 에이아이트릭스 등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한편, HIMSS24 APAC 컨퍼런스는 9월 12일까지 2차 조기신청(Advance Rate)을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세부 프로그램 및 연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7 18:11:05마케팅·유통
KHF2024

"내시경 교차 감염 방지 1회용 소독기 옥타셀이 정답"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포오랩이 KHF 2024에서 일회용 내시경 소독기 옥타셀을 선보인다.포오랩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일회용 내시경 소독기 옥타셀(OCTA-SELL)을 선보인다.옥타셀은 내시경 스코프를 소독하는데 사용하는 소독액을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으로 기기내에 자체적으로 설치된 장소에서 매회 새로운 소독액을 만들며 만들어진 소독액으로 1회 소독 후 바로 하수처리를 할 수 있게 설계됐다.이는 보건복지부의 내시경 소독기의 지침을 따른 유일한 방식으로 소독액에 대한 유효성 검사와 안정성 검사도 모두 기준을 통과했다.현재 국내. 외의 내시경 소독기는 95% 이상 재활용 소독기를 사용하고 있다. 소독기 안에 일정량의 소독액을 넣어 주면 적게는 30번 많게는 80번까지 재활용 소독을 하는 방식으로 이로 인한 교차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다.이에 반해 옥타셀은 소독을 하는 동안 새로운 소독액이 즉시 생성돼 매 소독시마다 새로운 소독액으로 내시경 스코프를 소독할 수 있다.또한 소독 과정 중에 초음파 기능을 사용해 내시경 스코프에 붙어 있을 수 있는 이물질 제거도 할 수 있다.포오랩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등의 이슈로 전 세계가 감염병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많아진 상태"라며 "의료기관에서의 교차 감염을 위한 옥타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9-07 18:00:35마케팅·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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