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가 지난 4월 7일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받게 됐다. 황한성 교수는 고위험 임산부 및 소외계층(결혼이주여성 등) 임산부의 건강에 힘쓰고, 관련기관과 학회 활동, 교육 및 학술 활동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증대에 기여해 왔다.
황한성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고위험 필수분야라 할 수 있는 산과전문의로서 근무 중이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심사위원회 위원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수많은 고위험 임산부의 분만과 출산 후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과 학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다양한 정부산하 기관의 업무를 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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