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이 2025년 올 한해 시설 증축 등 리모델링 공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은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시설 증측과 공간 개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이어 "상황이 쉽지 않지만 서남권 공공종합병원으로 지역 완결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진료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표 병원장은 지난해 서남병원의 성과도 짚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만성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평가,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표 원장은 "서남병원을 구성하는 우리 개개인의 주인의식이 하나, 둘 모여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가 건강한 싹을 틔울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