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안과 남동흔 교수팀(문정현, 손희진, 이대영)이 최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공모한 '안과학 비디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 교수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심한 유리체출혈 안에서 유리체와 백내장 동시 수술 시 유리체강 내 조명만을 이용한 수정체유화술'을 출품, 우수상에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연구내용은 오는 1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07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 심포지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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