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이레사 출시 2주년 기념심포지엄 성료

주경준
발행날짜: 2006-04-18 09:22:21

대한항암요법연구회-아스트라제네카 공동개최

대한항암요법연구회과 주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주관한 '이레사 폐암 전문가 심포지엄' 최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폐암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방영주 교수, 박근칠 교수, 이진수 박사, 허대석 교수를 포함, 국내 항암 분야 전문가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진형 교수(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는 이날 국내 10개 대학병원, 2개 암센터에서 EAP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레사 연구 발표를 진행했으며 , 1차 치료제로서 이레사의 역할에 대한 이대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SWOG(남서종양학 그룹)의 주 연구자이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의료 센터의 로날드 나탈리 박사가 ‘초기 및 진행기 폐암 관리의 최신 트랜드와 ZD 6474의 1,2상 임상 연구’를 주제로 미국 내 폐암 치료 동향을 전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폐암 치료제로 현재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인 ZD6474(작티마)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일본 아이치 암 센터 테츠야 미츠도미 박사는 ‘유전자 돌연변이와 바이오마커 대리의 최신 지견’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항암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바이오마커는 특정 암에 대한 징후를 미리 포착하는 데 사용하는 지표 단백질로, 외견상으로는 뚜렷한 변화를 발견하지 못할 정도의 미세한 변화도 측정해 낼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