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은 수련병원별 접수에서 지원자 개별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16일 하반기 레지던트(1년차) 필기시험 공고와 더불어 예년과 달라진 접수방식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병원협회 수련환경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은 수련병원별로 원서를 접수하던 종전과는 달리 지원자가 4∼5일에 개별 접수해야 한다.
이번 필기시험 응시 대상은 의사면허 취득자(가정의학과 지원예정자 해당)와 인턴 수료(예정)자다. 지난해 2월 수련 공백이 있는 전공의까지 포함된다.
이들 중 2025년 하반기 모집 이전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지원한 사실이 없거나 불합격한 경우, 2024년 사직(임용 포기)자로서 2024년 불합격한 수련병원에 지원하거나 수련전문과목을 변경해서 지원하려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사직하거나 임용을 포기한 병원·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이번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이후 보건복지부가 지원 자격, 모집 대상 등을 포함한 시행 계획을 마련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병원을 떠난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복귀를 위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정부는 수련협의체를 통해 다음 주까지 구체적인 자격 요건 등에 대한 합의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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