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나부터 회비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자"

박양명
발행날짜: 2016-02-26 22:59:02

용산구의사회, 의협 회비 절반도 안내…회비 납부 호소

서울 용산구의사회가 "나부터 회비 내야지"라는 솔선수범의 마음이 필요하다며 회비 납부를 호소했다.

차성은 회장
용산구의사회 차성은 회장은 26일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나 하나쯤이라는 마음은 접고 나부터 내겠다는 긍정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회원의 의무와 권리를 다할 때 의료계는 변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회비 납부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실제 용산구의사회는 지낸해 회비 예산을 4200만원으로 잡았지만 실제 결산액은 4046만원으로 154만원이 적었다.

감사결과에서도 지난해 전체회원 107명 중 대한의사협회비는 46명, 서울시의사회비는 61명만 냈다.

차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병원 경영 및 여러가지 사정으로 회원의 의무와 권리인 중앙회비 납부율이 해를 거듭할수록 저조하다"며 "전국적인 현실이라 마음이 무겁다"고 토로했다.

진영 의원
한편, 이 날 지역구 의원으로서 참석한 새누리당 진영 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진 의원은 "복지부 장관이 되자마자 의사를 위해서 뭔가 해야지하며 마음먹고 여러가지를 생각했다"며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시작하자마자 (장관을) 그만두게 아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총선이 코앞인데 선거구획정 조차 결론 짓지 못하고 있는 국회 상황을 한탄했다.

그는 "정치권은 이보다 더 나쁜 상황이 앞으로 생길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 있다"며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왓는데 선거구가 확정이 안됐다. 선거구획정위 상임위가 전원 대기하고 있는데 국회 상황이 어렵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