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이 9일 교수연구동 강당에서 사이버나이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사이버나이프의 최신경향'을 주제로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다양한 암치료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경범 교수가 '경상대병원 뇌종양의 사이버나이프'에 대해 강의하며 인하대병원 김우철 교수가 '원발성, 전이성 및 재발성 폐암의 사이버나이프'에 대한 강연을 연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경상대병원은 지난해 호남지역 최초로 로봇 사이버나이프를 도입했다"며 "폐암의 경우 90%, 전립선암의 경우 치료 환자의 100%가 치료반응을 보일 정도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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