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렵시장을 겨낭한 의료관광 상품이 개발됨에 따라, 이들 지역 환자유치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주)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28일에 영국 런던에서 의료관광 상품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지역 교포 및 전문에이전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설명회에는 한양대병원과 우리들병원, 한신메디피아 등 국내 의료기관 3곳이 함께 참여해 각각 종합검진, 척추검진, 암검진 상품을 홍보한다.
한편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의료관광 상품은 6박 7일 일정으로 종합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체험하고 수도권 및 제주도 지역을 관광하는 내용을 구성됐으며 올해 100명 모객을 목표하고 있다.
관광공사 정진수 의료관광마케팅센터장은 "지난 5월 의료법 개정 이후 일본, 중국, 미국, 극동러시아 등의시장을 중심으로 15개 상품을 개발했다"면서 "핵심시장과 핵심 의료부분을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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