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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한 소처럼 독자와 더불어 숨쉴 것

메디게이트뉴스
발행날짜: 2009-01-01 06:38:03
2009년 새해 첫 날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모든 산업과 직역에서 적자생존 시험을 받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잘 대비하고 적응하지 못하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이에 메디칼타임즈는 올 한해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생존은 물론 나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독자 여러분께 제시하기 위해 기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모든 지식과 역량을 총동원해 우직한 소처럼 독자 여러분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메디칼타임즈는 보고 듣고 읽는 뉴스를 지향하겠습니다. 메디칼타임즈는 지난해 의료계 전문 언론 최초로 미약하나마 동영상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동영상 뉴스를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개원가와 학회, 병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생동감 있는 영상과 함께 심층 보도하겠습니다. 개원가의 경영난, 기피과 문제, 의료사고 등 의료계가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알리겠습니다. 또한 뉴스 이외에 전문가 좌담, 경영강좌 등 다양하고 풍성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또한 메디칼타임즈는 새로운 도약을 통해 전문 언론의 새 길을 열어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일방적인 정보전달 대신 쌍방향 소통을 통해 여론을 형성해 나갈 것입니다. 메디칼타임즈의 주인은 독자 여러분입니다. 주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활짝 열린 참여형 뉴스를 제작하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뉴스를 만들려는 쌍방향성에 대한 욕구가 강한 의티즌들을 적극적으로 뉴스 속으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내용으로 보건의료계 여론을 선도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밀도 있는 보도로 의제 설정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복수톱 제도를 새로 도입해 더 심층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잘못된 기사가 있다면 과감히 인정하고 반영해 독자의 신뢰를 쌓아나갈 것입니다.

올해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메디칼타임즈는 이런 원칙을 통해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견인하고 스스로 생존의 길도 모색할 것입니다. 다른 길로 엇나가지 않고 다양한 쌍방향 채널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것임을 거듭 약속합니다. 아울러 의료계를 그늘지게 하는 어떤 시도도, 전문가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도덕성을 왜곡하는 어느 누구의 획책에도 당당히 맞서 나갈 것입니다. 2009년 한 해도 메디칼타임즈는 독자와 더불어 숨 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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