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국립암센터로 위탁 운영중인 금연콜센터와 연계한 신한은행의 금연사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22일 "올해 금연콜센터에 금연상담을 신청한 신한은행 161명 중 85명이 등록해 48%가 금연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등록한 123명도 현재까지 약 46%가 금연을 유지 중에 있는 상태이다.
금연콜센터는 직원들에게 금연관련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금연 상담을 진행 중인 직원들의 금연 유지 여부에 대한 결과를 신한은행에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신한은행도 금연 성공자에게 금연펀드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속적 금연을 독려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금연운동은 직장단위의 적극적인 금연사업 추진의 모범사례로 꼽혀지고 있어 산업안전보건협회, 우리은행,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의 금연사업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금연콜센터 임민경 과장은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통하여 흡연자를 최소화하여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힘쓰고, 신한은행과 연계 금연운동을 직장단위 금연사업 추진의 모범사례로 소개하여 국내 직장단위 금연사업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금연콜센터는 200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가족부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지원 아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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