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사협회는 최근 주요 청구소프트웨어(S/W)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이날 주수호 회장은 "급여청구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고객은 의사이고, 의협은 의사의 대표단체인 만큼 앞으로 긴밀한 협의가 있어야 하며 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고 제의했고, 업체 관계자들도 이에 응했다.
주 회장은 이어 "의사협회가 회원들에게 알릴 주요 안내 소식이 있을 경우 청구소프트웨어에 팝업창을 띄워 이를 공지 해줄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업체 관계자들이 흔쾌히 동의하고 실무적으로 이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청구프로그램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사항들을 적극 수렴하여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협과 청구소프트웨어업체 관계자들은 상호 의견 교환의 장을 자주 만들고 향후 발전적 협의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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