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소개협 "전면전 각오...끝까지 투쟁"

장종원
발행날짜: 2006-05-07 12:28:38

성명서 발표, 의협에 해결노력 촉구

소아과와 내과가 명칭 변경을 두고 전면전이 예고되고 있다.개원내과의사회가 소아과의 '소아청소년과'의 명칭 변경건을 반대하겠다고 선언한 뒤 이같은 논란이 진행되고 있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임수흠)는 6일 성명서를 채택하고 개원내과의사회의 사과를 요구했다.

소개협은 성명에서 김일중 개원내과의사회의 명칭 변경 반대선언을 '망언'이라고 규정한 뒤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과 같이 생때를 쓰고 있어 참담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아과의사들이 성인을 진료하기 위해 명칭을 바꾸는 것이 아님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면서 "내과의사회가 만약 실행으로 옮길 경우에 개원소아과의사들과의 전면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며 소아과 의사들은 이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대한의사협회 집행진의 출범을 맞이해 이런 일들이 발생한 것에 의사협회 회원으로서 안타깝게 여겨진다"면서 "그러나 의협은 이번 사태에 대하여 슬기롭고 현명한 결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