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내분비내과(과장 장상아 교수)는 당뇨주간을 최근 건강강좌 및 무료 혈당과 고지혈증 측정 행사를 병원로비에서 가졌다.
이번 강좌는 1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민 내분비내과 교수의 당뇨병의 개요를 시작으로 강미애 당뇨교육 전문간호사 '저혈당 관리', 목희정 영양사의 '식사요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민 교수는 "당뇨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때로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당뇨병 환자의 20%가 정기 건강진단 시 발견되는 수도 있고,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뒤늦게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민 교수는 또 "당뇨는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의와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면서 환우들에게 질병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심어줬다.
한편 이날 행사 후에는 오래된 혈당기를 무료로 교체해 주고, 추첨을 통해 당뇨관리에 필요한 혈당측정기, 만보기, 발마사지 크림 등을 경품으로 제공,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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