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생의학학회 제2회 국제 심포지엄이 2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과학기술원(KAIST) 터만홀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암 예방과 재발 및 전이 억제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학자 10여명이 혁신적인 통합 암치료 기술과 임상효과, 국내 최신 암치료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화학물질에 의한 암예방의 중요성을, 제2세션에서는 암치료의 효율적인 클리닉기법 및 전이 재발 억제 방안을, 제3세션에서는 최신통합 암치료기법의 임상적 기대효과를 각각 다룬다.
한독생의학학회 강상만 기획실장은 “현대의학적 수술치료,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1치적 치료후 환자의 생리적 면역적 상태를 최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임상적으로 증명된 다양한 보완적 치료기술과 생의학적 암치료기술이 병행될 때 암의 치료율이 더욱 개선되며,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킬수 있음을 이번심포지엄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특히 독일 등 유럽선진국에서 살행하는 암의 1차치료후 재발이나 전이를 차단시키고, 동시에 현대 의학적 치료 휴우증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이 이번 심포지엄의 기획방향"이라고 덧붙였다.
문의:한독생의학학회1566-9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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