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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 바이탈케어 청구 병원 100곳 돌파

발행날짜: 2025-04-21 10:37:24

전국 4만 5000여 병상까지 확대
2025년 하반기 손익분기점 기대

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가 도입 및 청구 의료기관 100곳을 돌파했다.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 및 청구 중인 의료기관이 100곳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일반 병동에서 4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패혈증 ▲중환자실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 위험도를 조기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2023년 3월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바이탈케어는 2025년 4월 기준, 국내 100개 병원, 약 4만 5000개 병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바이탈케어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주요 의료기관으로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누적 병상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로 현재도 20여 개 병원에서 도입을 위한 사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바이탈케어는 실제 사용 건수에 비례해 병상당 일 단위로 청구되는 과금 모델로 운영되며 출시 2년 만에 에이아이트릭스의 주요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에이아이트릭스는 바이탈케어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2025년 하반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에이아이트릭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바이탈케어를 통해 100억 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국내 병상 수 확대와 함께 응급실 등 다양한 의료 현장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바이탈케어의 미국 FDA 510(k)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현지 의료기관과의 임상 연구를 준비 중이다.

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는 "바이탈케어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의미 있는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를 기반으로 비급여로 사용 중인 바이탈케어를 통해 임상 근거를 충실히 축적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적 신뢰도 확보에 더욱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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