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외신|흡연자 결장암 위험 남성보다 여성 높다

메디칼트리뷴
발행날짜: 2013-05-24 09:17:01
흡연자의 결장암 발병 위험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다고 노르웨이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흡연에 의한 결장암 발병 위험에는 성별 차이가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흡연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가설을 세워 검증해 보았다.

대상은 1972~2003년에 등록한 19~67세 남녀 60만 2,232명으로 2007년까지 추적했다.

평균 14년간의 추적에서 3,998명(이 중 여성이 46%)가 결장암을 일으켰다. 분석 결과, 비흡연자와 비교한 흡연경험자의 결장암 발병 위험 증가는 남성이 8%인데 반해 여성에서는 19%로 더 높았다.

흡연시작 연령, 하루 흡연량, 흡연기간, 흡연지수(pack-year)가 높은 여성일수록 위험이 높고, 특히 근위결장암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