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복지부, 의대 입학정원 증원 추진 "의료취약지 배치"

이창진
발행날짜: 2012-06-15 12:25:18

일정기간 의무 근무…정원외 입학 300여명 확대 논란 예고

의료 취약지 의사 배치를 위한 의대 정원 증원이 검토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의사 수 증원 문제를 논의했다.

복지부는 의전원과 여자 의대생 증가로 인해 공중보건의사 수가 2020년까지 100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대 전체 정원의 10%를 정원외 입학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 경우 41대 의대, 의전원 정원이 3300명 내외인 점을 감안할 때 증원 규모는 300~400명일 가능성이 높다.

복지부 측은 정원 외 입학으로 선발한 의대생, 의전원생 전액 국비 지원(가칭 장학의사)과 전문의를 취득하면 일정기간 의료취약지에서 근무하는 방안과 면허 자체를 특정 지정에서만 유효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의료제도소위원회에서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강화차원에서 '공공의료전문 의과대학'(가칭) 신설을 검토했으나 의료계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