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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MXD'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결석 검출 디텍터를 적용한 차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선보였다.휴온스메디텍이 새롭게 출시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MXD 휴온스메디텍은 영상 화질을 개선하고 시술편리성을 높인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URO-MX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URO-MXD는 체내에 발생한 요로결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프랑스 탈레스사의 결석 검출 디텍터를 탑재해 결석의 위치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정확한 결석 파쇄가 가능하다.URO-MXD는 가격대비 충격파의 성능이 뛰어나고 기존 외과적인 수술로 적출하는 방식과 달리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이 가능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휴온스메디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는 마그네틱 방식 국산장비 최초 체외충격파치료기로, 심사평가원 23년 2월 기준 의원 점유율 1위 장비업체이다.휴온스메디텍은 URO-MXD 출시를 시작으로 체외충격파 쇄석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초음파 장비를 추가한 신규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신규 모델로 시술자의 편리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을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4 10:42:58의료기기·AI

중앙대병원, 체외충격파쇄석기 최신장비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8일, 최첨단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 최신 장비를 도입하고 체외충격파 쇄석실 개편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요로결석 치료 장비인 '신형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GE OEC Fluorostar 7900)'는 기존 쇄석기에 비해 상당 부분 성능을 개선시킨 최신 모델로, 안전성과 무통시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안정적이고 강한 충격파를 전달해 결석 분쇄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충격파에 비해 환자의 체표면적에 닿는 부위를 분산해 통증을 줄이고, 충격 전달 깊이의 증가로 치료 깊이가 깊어져 고도 비만 환자에서도 치료가 용이하다. 이에 따라 병원은 이번 쇄석기 장비 도입 및 체외충격파 쇄석실 개편으로 요로결석치료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대병원은 1987년 2월 25일 국내 최초로 체외충격파 쇄석기 장비를 도입한 이후 30년간 약 1만3000례 이상의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한 바 있다.
2016-09-05 16:51:18병·의원

비뇨기과, 체외충격파 쇄석기 규제 왜 반발하나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분석| 체외충격파 쇄석기 특수장비 지정 반발 정부가 체외충격파 쇄석기(ESWL)에 대한 특수의료장비 지정을 강행할 방침이 알려지자 비뇨기과 개원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침체에 빠진 비뇨기과 개원가에 정부의 규제까지 더해지자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체외충격파쇄석기 "불필요한 규제, 철회해라" 최근 정부는 의료장비에서 노출되는 방사능 피복 관리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최근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포함해 총 8개 의료장비를 특수의료장비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반대 입장을 전달했지만 복지부는 강행하겠다고 방침을 밝힌 상태다. 이를 두고 비뇨기과 개원의들은 "충분히 자율 관리가 가능한 장비이고, 방사능 피폭량도 소량에 불과한 데 특수의료장비로 지정할 필요가 있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한 임원은 "공산주의도 아니고 정부가 독단적으로 의료정책을 발표하고 시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당장 개원의들은 바뀐 정책에 따라 인력 및 품질관리에 대한 의무를 다하려면 그만큼의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이에 대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줄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뇨기과 전문의의 전문성 수가로 인정해 달라" 또한 비뇨기과 일각에선 이참에 체외충격파쇄석술에 대한 비뇨기과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시술이 비뇨기과 개원가 수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이에 대한 비뇨기과의 전문성을 수가로 인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비뇨기과 수술 상위 빈도수 집계를 살펴보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약 8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수술 빈도가 높은 요실금 수술은 약 4만건에 불과, 절반 수준에 그칠 정도로 체외충격파쇄석술 빈도는 압도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자격자의 체외충격파쇄석술이 범람하고 있어 비뇨기과 개원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얼마 전 건강보험공단은 대전지역에서 무자격자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한 후 부당청구 해 온 의료기관 5곳이 적발한 바 있다. 이영구 대한비뇨기과학회 보험이사 비뇨기과학회 이영구 보험이사(한림의대 비뇨기과)는 지난 27일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추계학술대회 특강에서 "비뇨기과 전문의와 쇄석기는 바늘과 실의 관계"라면서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운영하는 요양기관은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상주하도록 하는 기준을 두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즉, 체외충격파 쇄석술에 대한 비뇨기과 의사의 전문성을 인정해달라는 것이다. 그는 또 체외충격파 쇄석기 시술에 대한 비뇨기과 개원가에 야간 및 공휴일 가산제 적용을 제안했다. 그는 "비뇨기과 개원의의 정당한 노력이 수가로 인정돼야 한다"면서 "요양급여 비용 증가에 따른 문제해결은 이 시술의 도입과 시술의 고유 전문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한 임원은 "타과의 시술을 막기보다는 비뇨기과에 대한 우대 수가를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현실적으로 무자격자 혹은 타과의 시술을 막을 수 없는 만큼 비뇨기과의 전문성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2011-11-28 12:30:09병·의원

보라매병원,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최신기종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요로결석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비뇨기과적 시술로 이번에 도입된 체외충격파 쇄석기는 전자기장 형식의 충격파 발생기를 사용하여 신장이나 요석에 위치한 요석을 2mm 미만으로 분쇄하는 것.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기종 중 가장 통증이 적은 기종이며 90% 이상의 요석 분쇄율을 자랑한다는게 의료진의 설명. 요로 결석 치료를 위해서는 대부분 입원하여 마취 후 내시경을 사용하거나 드물게는 개복 수술로 요석을 제거하는 데에 비해 체외충격파 쇄석술 이용시 외래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요석을 제거할 수 있다. 요로결석은 인체의 요로계에 이물로 작용하여 요로감염 및 요류장애를 초래하고 드물게는 신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통증과 혈뇨 등이 수반되어 입원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보라매병원측은 "이번 기기의 도입으로 요로 결석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에게 최신,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효율적이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공공의료 발전을 보다 더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6-11-06 01:02:40병·의원

경상대, 최신형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경상대병원 비뇨기과에는 최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를 위해 최신형 체외충격파 쇄석기(ESWL)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10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기존의 쇄석기들이 갖고 있는 단점들을 보완해서 개발된 ECL(Electro- conductive Lithotriptor)방식으로 제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1980년대에 주로 개발된 충격파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1998년에 EDAPTMS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충격파 방식을 적용해 치료시 통증이 적고 결석 파쇄율이 높아 재치료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고품질영상 X-Ray와 초음파를 동시에 장착, 요로결석 추적의 정확도를 높여 쇄석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동일 모델이 설치되어 안정성 및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제품"이라며 "결석 환자들에게 보다 편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2006-04-10 11:08:02병·의원

좋은강안병원, 체외충격파 쇄석기 가동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요로 결석 환자의 치료를 위해 최신 ‘체외충격파 쇄석기’(Dornier Compact Sigma)를 도입, 가동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체외충격파 쇄석기는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이를 체내의 결석에 집중함으로써 결석을 미세한 가루로 부순 후 소변 등의 방법으로 체외로 자연 배출시키는 치료 장비. 좋은강안병원에서 도입한 Compact Sigma 모델은 Dornier사 제품으로 EMSE(Electromagnetic Shockwave Emi tter) System 을 장착한 가장 최신의 장비이다. 좋은강안병원측은 "새롭게 도입한 쇄석기는 종래의 체외충격파 쇄석기에 비하여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시술시 통증이 없어 안전하며 마취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2005-10-11 17:44:48병·의원

삼성제일, 최신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 비뇨기과는 최근 피부절개 없이 최소한의 통증으로 요로 결석을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이란 인체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결석을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통해 발생한 고에너지 충격파(shock wave)의 파괴력을 이용하여 요로계결석 또는 신장(콩팥)내 결석을 짧은 시간내에 미세한 가루로 분쇄하여 자연 배출시키는 최첨단 치료방법이다. 이 시술법은 특히 △수술이나 마취가 필요없고 외래에서 간단한 처치만으로 비교적 통증없이 시술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30~40분)내에 시술을 마칠 수 있는 점 △시술 후 약 1시간 정도면 곧 정상활동이 가능하고 △결석이 재발할 경우 손쉽게 반복치료 가능 △ 90%이상의 높은 결석 분쇄 성공률 △후유증 및 합병증은 극히 드물며, 임산부 및 심한 출혈성 질환을 제외한 거의 모든 환자에게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점이 이득이다. 삼성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는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을 통해서 병원의 지역적 특성상 요로결석을 호소하는 도심지역의 직장인들이 짧은 시간동안의 치료를 받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로 결석이란, 요로계(신장,요관, 방광 및 요도)에 발생하는 결석으로 최근 우리나라 비뇨기과 입원환자 중 25%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중 하나이다. 이는 요로계에 이물로 작용하거나 폐색을 일으켜 요로 감염을 일으키고 요류 장애를 초래하며 드물게 신부전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환자들은 심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를 호소하기도 한다.
2004-03-22 12:08:59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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