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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팀제 폐지·복수 국장 도입 조직개편 확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병원협회 팀 폐지와 복수 국장 도입 등 사무국 조직개편이 확정됐다.병원협회 합동회의모습.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13차 합동회의를 열고 직제규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직제개편 방향은 본부장제 폐지와 유사 기능 국 통합 및 팀 원칙적 폐지이다.통합 부서는 복수 국장제를 도입하고, 전문위원을 상근부회장 직속으로 두어 별도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기획국을 신설해 정책업무와 분리하고 대외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수련환경평가본부와 함께 기획국, 정책국, 보험국, 총무국, 학술사업국과 미디어국으로 하는 1본부 6국의 직제규정 기구표를 원안대로 확정했다. 시행은 2023년 1월 1일이다.직제개편은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이사회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이날 합동회의에서는 원주프라임병원의 신규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2022-12-29 10:43:17병·의원

병협, 사무국 직제개편 단행…본부장·팀장→국장 '전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병원협회가 본부와 팀 직제를 폐지하고 국으로 사무국 직제개편을 단행했다.병협은 최근 이사회에서 직제개편안을 논의했다.31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사무국 직제개편 방안을 논의했다.앞서 병원협회는 지난해 6월 한국능률협회에 조직발전 컨설팅 의뢰와 올해 1월 컨설팅 결과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 보고, 7월 직제개편 TF 논의 그리고 9월과 10월 기획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조직개편 방안을 논의해왔다.협회는 조직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본부장과 팀장 직제를 폐지하고 국장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잠정 결정했다.다만, 보건복지부 수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수련환경평가본부는 현행 본부 명칭을 유지한다.병원협회는 현재 수련환경본부와 기획정본부(기획정책국, 자원정책국, 보험정책국, 보험급여국, 대외협력국), 회원협력본부(회원협력국), 국제학술국, 총무국, 홍보국 및 신문국 등 3본부 12국 18팀 체제이다.개편 방안을 적용하면, 1본부 6국으로 조정된다.수련환경본부를 제외한 기획국(신설), 정책국, 보험국, 학술사업국, 총무국 그리고 미디어국(홍보국, 신문국) 등으로 전환될 예정이다.부서 통합에 따른 부국장 도입과 함께 전문위원 신설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병원협회 현 사무국 직제(위)와 개편방안에 따른 조정된 직제(아래) 모식도.본부장 및 국장 TO(정원) 감소에 따라 통합부서에 부국장을 도입하고 회무수행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상근부회장 직속으로 전문위원을 두어 국 회무 업무에서 제외하되, 별도의 업무지시 등 사무국 관리 및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협회 측은 "직제개편 방안에 따른 부서 업무 조정과 직제, 인사 및 급여 규정 등을 정비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병원협회는 조만간 대규모 인사 발령을 준비하고 있어 개인별 직제 변경에 따른 사무국 내부의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10-31 12:02:27병·의원

사전승인제도 확대에 심평원 전담 부서 만들어지나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의료기술 발전과 신약개발로 사전승인제도가 확대되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담 부서도 업무 부담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사전승인' 관련 별도 부서가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진수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지난 10일 열린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사전승인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 현황을 분석, 검토하고 제도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승인제도는 고위험 고비용이거나 대체 불가능한 행위 및 약제 항목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 여부를 사전에 심의하는 제도다. 1992년 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3항목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9항목까지 늘어났다. ▲면역관용요법 ▲솔리리스주 ▲스트렌식주 ▲스핀라자주 ▲조혈모세포이식 ▲ICD&CRT ▲심실보조장치 치료술(VAD) ▲임상연구 등이다. 지난해까지 6001건의 신청이 들어왔고 이는 2314억원의 약지비 및 진료비에 해당한다. 현재 사전승인 전담 인력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산하 위원회운영부 소속으로 15명 내외, 2개조로 나눠져 있다. 심평원 김무성 위원회운영부장은 "사전승인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전담부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공감을 하고 있다"라며 "현재는 위원회운영부에 포함돼 있는데 부서 분할은 문제는 직제개편 소관부서와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승인 신청건수 및 금액(2020년 기준) 이진수 위원장은 고위험 의료행위 및 고가약제에 대한 급여 확대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사전승인제도가 더욱 활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앞으로 더 좋은 신약이 많이 나올 것"이라며 "고비용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다음달에는 척추성근위축증 치료 신약(졸겐스마)이 나오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한정된 재원을 유용하게 쓰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큰데 해결방안이 사전승인제라고 생각해서 제도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인 말한 초고가 신약은 척수성근위축증 원샷 치료제 '졸겐스마'로 1회 투약비용이 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수 위원장은 "대상 항목의 진입과 퇴출, 승인 과정 체계화 등을 검토하려고 한다"라며 "사전승인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 현황을 분석 검토하고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등 외부시각을 적극 반영해 제도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8-11 11:49:55정책

병협 임영진호 직제개편 단행…문 케어 전담조직 신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호의 대대적인 직제 개편을 추진한다. 21일 병원협회에 따르면 오는 8월 27일자로 사무국 직제 개편 및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이동의 핵심은 문재인 케어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과 회원 지원 역량 강화. 먼저 기존의 보험국을 보험급여국과 보험정책국으로 확대 개편해 기존 보험국 업무는 보험급여국에서 담당하고 보험정책국은 문재인 케어를 전담한다. 대관업무 강화를 위해 정책보좌관을 충원한 대외협력국은 기획정책본부 산하로 편제해 관련 부서와 시너지 효과를 노릴 예정이다. 대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설된 회원협력본부는 직원 1명에서 4명으로 증원해 기존 사업국과 회원지원국 업무 및 노사협력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2017년 신설된 수련환경평가본부는 산하 4개 팀의 업무분장을 재편해 효율성을 제고했다. 그외 경영지원본부, 국제학술본부와 미디어전략본부 등은 국 체제로 전환해 총무국, 국제학술국, 홍보국, 신문국으로 운영한다. 임영진 회장은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제고해 회원 및 병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회원 가입 증대 및 재정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직제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후에도 각 부서장들과 상의해 효율성 제고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병원협회 사무국 인사는 다음과 같다. ▲수련환경평가본부장 박혜경 ▲기획정책본부장 겸 대외협력국장 김종윤 ▲회원협력본부장 박현 ▲국제학술국장 이숙자 ▲홍보국장 김완배 ▲기획정책본부 보험정책국장 류항수 ▲기획정책본부 보험급여국장 장은혜 ▲회원협력본부 회원협력국장 오정환
2018-08-22 06:00:12병·의원

병협 임영진호 직제개편 추진…정책·회원서비스 강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임기 3개월째인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이 협회 운영 효율성을 위한 직제개편에 돌입했다. 임영진 회장은 1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사무직 직제 개편안을 논의한 결과, 기존 보험국 산하에 보험정책팀과 보험급여팀으로 세분화했던 것을 각각 보험정책국, 보험급여국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어 경영지원본부를 회원협력본부로 변경하고, 회원지원국과 사업국을 회원협력국으로 통합해 회원협력본부로 운영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대외협력단도 대외협력국으로 개편해 미디어전략본부 산하로 편제해 신문국, 홍보국과 유기적으로 교류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편했다. 보험국 산하로 있던 정책팀과 급여팀을 국으로 격상한 것은 최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병원계 여파가 크다보니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가 깔려있다. 별동대처럼 움직이던 대외협력단을 대외협력국으로 개편해 미디어전략본부로 흡수시킨 것도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복안이다. 사업국의 변화도 눈에 띈다. 대한병원협회 사업국은 K-HOSPITAL FAIR 등 굵직한 행사를 추진해온 부서로 독자적으로 움직여왔지만 직제개편을 통해 회원협력국으로 통합되면서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임 회장은 사업국과 통합한 회원협력본부를 통해 회원관리 및 병원 연계에 관한 사항부터 시도병원회 및 직능단체의 업무지원, 회원병원 노사교섭 및 분쟁조정 예방 업무도 맡도록 할 생각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사업국에서 추진했던 업무의 연속성상에서 해외환자 유치, 병원수출, 전자상거래 등 국제비지니스 사업은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임영진 회장은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해 회원과 병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회원 서비스 등을 확대해 회원을 확대,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직제개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2018-07-20 06:00:44병·의원

복지부, 정기인사 단행…의사출신 김한숙 질본행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중증질환 보장성을 담당한 의사 출신 김한숙 서기관이 질병관리본부로, 의료법인을 전담한 박미라 서기관이 인구정책실로 이동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3일 내부게시판을 통해 서기관과 사무관, 주무관 등 대규모 상반기 정기인사를 8일자로 단행했다. 우선, 장관실에 보육사업기획과 김문호 사무관이 배치되고, 기획조정담당관실 황영원 보건사무관과 대변인실 김대욱 보건사무관이 보건의료정책실로 복귀한다. 성윤호 사무관이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실로 배치돼 대언론 역할을 담당한다. 장애인서비스과에서 디지털의료제도팀으로 오랜 시간 지원근무한 김기철 기술서기관은 보건의료정책실에 정식 근무한다. 의사 출신 공무원들 부서가 일부 변경된다. 초음파 등 중증질환 보장성을 전담해온 보험급여과 김한숙 서기관(경희의대)은 질병관리본부 근무를, 육아휴직 중인 임영실 사무관(건양의대)은 보건의료정책실로 복귀한다. 김한숙 서기관. 보험약제과에서 실거래가와 리베이트 사후관리를 담당한 김영삼 사무관과 같은과에서 지원근무한 도혜진 보건사무관 그리고 요양기관 현지조사를 전담한 보험평가과 배완복 사무관은 사회복지정책실로 이동한다. 의료법인과 비급여조사를 전담한 의료기관정책과 박미라 서기관과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등 산하단체를 담당한 보험정책과 이창섭 서기관, 해외의료총괄과 김경연 서기관은 인구정책실에서 근무하게 됐다. 각 부서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6급과 7급 주무관 공무원들도 대규모로 자리를 이동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빠진 서기관 공무원들은 같은 실 부서이동이나 직제개편 후 인사가 예상된다"면서 "실장들이 새롭게 배치된 공무원들을 부서별로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파견과 복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등 복지부 국과장 인사는 다음주 중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2-03 16:05:31정책

휴온스 그룹, 승진·승급 및 직제개편 인사 단행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2일 휴온스 그룹이 정기 승진·승급 및 직제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휴온스글로벌] △과장→부장: 전략기획팀 송동진, 관리운영팀 정인수 △대리→과장: 회계팀 임태규, Hutox생산관리팀 윤현재, 회계팀 이광균, 관리운영팀 박현제, 세무팀 전해영, 해외사업팀 김태형, 품질관리팀 박미정, Hutox연구팀 안미선, 재무관리팀 민장호, 총무팀 김경종, CP2팀 김선형 △차장→부장: IR팀 박성권, 인재개발팀 최승환, 전략기획팀 윤여훈, CP2팀 이재권, 세무팀 이성현, 자금팀 박희섭, 해외등록팀 김은정, 해외사업팀 이주희, 재무관리팀 박연옥 △주임→대리: 재무관리팀 임나경, 해외사업팀 강정숙, Hutox품질관리팀 윤지아, 전략기획팀 손하영, 해외등록팀 박상현, 해외사업팀 김문석, 법무팀 김아름, 인재개발팀 남현웅, Hutox품질관리팀 안혜원, [휴온스] △부사장→사장: 중앙연구소 엄기안 △이사대우→이사: 종병사업부 이재훈, 수탁팀 김준철 △부장→이사대우: 천연물신약팀 연성흠, 도매3소 송대근 △과장→부장: 제품1팀 정범영, 제주1소 이창환, 교정팀 정문기, 정제분석팀 장경화, 천연물신약팀 손락호, 관리실 김한옹, △대리→과장: 개량신약팀 김윤태, 연구전략팀 이보람, 약효평가팀 박현진, 공무팀 차병권, 제제기술2팀 박계령, 제제기술1팀 안식일, QA1팀 손기범, QA2팀 황대성, 제품1팀 김태성, 제품2팀 강길구, QA1팀 한지수, 원부자재팀 김명훈, 경기1소 박상원, 부산3소 정연혜, 에스테틱1소 나현준, 에스테틱3소 신재창, 대전1소 김삼중, 경남1소 장철영, 광주1소 강진구, 전주1소 김현석, 강남1소 설재민, 광주2소 고병영, 에스테틱2소 오진환, 수원1소 라호윤, Pharma2팀 김태균, 부산2소 이규왕 △사원→대리: 제제기술2팀 이유식, 원부자재팀 김현덕, 원부자재팀 박창우, 설비팀 강신구, 주사제1팀 이한균, 주사제2팀 황형기, 제품1팀 이재우, 서울종병2팀 최명석, 강남2소 정창운, 강남3소 이장환, 강북2소 박정헌, 경남1소 박태곤, 경남1소 김민규, 전주1소 김태섭, 광주1소 정미홍, 광주2소 박제영, 부산3소 백종인, 대구3소 송효찬, 충남1소 노찬희, 충남1소 이성훈, 충북1소 박찬광, 에스테틱2소 박희동, 에스테틱2소 박상준, 에스테틱3소 나정은, Pharma1팀 현충민, 관리실 우승완, 배양팀 조영화 △사원2급→사원1급: 자재관리팀 이은재, 자재관리팀 정지훈, 경구제팀 김지원, 경구제팀 홍석민, 주사제1팀 전용태, 주사제2팀 이명, 주사제3팀 강희종, 주사제3팀 윤민식, 주사제3팀 임승국, 총무팀(제천) 장경준, QA1팀 이주성 △차장→부장: 분석연구팀 남승관, 학술연구팀 이동욱, OI추진실 이정옥, 경남1소 권순창, 공무팀 이생환, 도매1소 손용정, 마케팅기획팀 한태용, 서울종병2팀 이정세, 약효평가팀 임종환, OI추진실 음현애, 강남3소 김용진, 개량신약팀 고대웅, 개발팀 정기훈, 대구1소 김대식, 대구2소 고성민, 도매1소 박용범, 도매2소 정연종, 도매3소 양지석, 생산기획팀 양강식, 서울종병3팀 최문규, 영남1사업부 최정훈, 주사제2팀 호민수, 충남1소 안우진, 광주1소 이용재, 대전1소 이대영, 도매2소 김덕륜, 미생물팀 강태극, 서울종병2팀 최재원, 자재관리팀 조문상, Aesthetic팀 오석균, GSP관리팀 채문석, 강남1소 노민수, 강남3소 김재희, 강원1소 정백수, 개량신약팀 성필제, 대구3소 김승한, 도매1소 송진원, 도매2소 이호준, 서울종병1팀 김성주, 서울종병1팀 이종관, 수탁팀 김영보, 수탁팀 김경래, 임상연구팀 임미형, 전주1소 정회준, 제제기술1팀 공지원, 제품2팀 구자흥, 지방종병1팀 김도균, 충북1소 홍지현 △주임→대리: 주사제3팀 안진기, 미생물팀 이상목, 자재관리팀 천동환, 주사제1팀 박상인, QA1팀 전기순, 원부자재팀 이진규, 영업지원팀 이현, 개량신약팀 성호제, 천연물신약팀 최강인, 경구제팀 백승민, 경구제팀 유귀열, 경구제팀 김응진, 교정팀 반형규, 제제기술2팀 안윤선, 주사제1팀 김동성, QA2팀 노인선, QA2팀 심주영, 미생물팀 김상택, 미생물팀 박하얀, 제품1팀 김승기, 제품1팀 신건민, 제품1팀 이인애, 서울종병3팀 신승하, 영업운영팀 박은혜, M/D팀 박기종, 인천1소 백진수, 강북2소 곽정훈, 경기1소 고도영, 인천2소 나일섭, 대구1소 임민우, 대구1소 서준혁, 에스테틱1소 황기성, 정제분석팀 김동환, 구매팀 이연주, 개량신약팀 최윤석, 개량신약팀 최은우, 약효평가팀 황덕규, 임상연구팀 노은혜, 자재관리팀 이슬희, 제제기술1팀 이규철, 제제기술2팀 이석화, 주사제1팀 이종현, 주사제2팀 이기상, 주사제3팀 김종웅, QA1팀 윤정미, QA3팀 박선영, 미생물팀 김정은, 안정성팀 박우열, 안정성팀 손진주, 원부자재팀 박은수, 제품1팀 오유리, 제품2팀 김하나, 영업지원팀 박은희, Pharma1팀 곽신영, 경남1소 이승재, 강남3소 김종우, 광주1소 전광필, 충남1소 이원석, 에스테틱3소 이종훈, 강남4소 성한솔, 수원1소 박준용, 인천3소 권혁준, 부산2소 추희영, 경남1소 김수건, 임상연구팀 유정민, 개량신약팀 천근, 신사업팀 이선영, 약효평가팀 전성훈, 임상연구팀 백승일, 천연물신약팀 박채리, 천연물신약팀 필감방, 경구제팀 류호성, 경구제팀 전인호, 공무팀 이성옥, 공무팀 이종대, 제제기술2팀 백재은, 주사제2팀 김호식, 주사제2팀 손정훈, 미생물팀 윤석용, 안정성팀 정은영, 제품2팀 장혜진, 서울종병1팀 황일환, 서울종병3팀 박만근, 영업지원팀 천영서, M/D팀 함지현, 강북2소 김용환, 전주1소 최희준, 부산2소 고관협, 충남1소 이동익, 강원1소 김동호, 강원1소 김한솔, 강남4소 박소영, 강남4소 봉영근, 강북3소 윤태연, 강북4소 정성진, 수원2소 윤진우, 경기2소 김주형, 경기3소 방준형, 인천2소 김소희, 인천3소 김재홍, 부산1소 김예리, 부산1소 정아름, 대구1소 박병훈, 에스테틱1소 이민희, 분석연구팀 유시원, 공무팀 김대영, 제제기술2팀 손은미, 원부자재팀 권연경, 제품2팀 정하나 [휴메딕스] △이사→상무이사: 생산본부 민근홍 △이사대우→이사: 재경본부 손동철 △차장→부장: 생산본부 조순섭, 생산본부 이상철, 화장품사업본부 전상훈 △과장→차장: 생산본부 김상훈 △주임→대리: 생산본부 오승영, 연구개발본부 김상철, 연구개발본부 진인호, 연구개발본부 이혜진, 연구개발본부 최환열, 생산본부 조정섭, 생산본부 조성윤, 생산본부 하혜란 △사원→주임: 생산본부 유재욱, 생산본부 강병찬, 생산본부 오한샘, 화장품사업본부 최지윤, 생산본부 김건우, 생산본부 최성호, 생산본부 허수지, 생산본부 유정우, 생산본부 박진영, 생산본부 정재훈, 생산본부 김민철, 생산본부 윤성현, 연구개발본부 구민경, 연구개발본부 배윤주, 연구개발본부 채서광, 생산본부 최혜인, 화장품사업본부 이진영 △대리→과장: 영업마케팅본부 안승옥, 영업마케팅본부 이상준 △주임→대리: 생산본부 윤창규 [휴베나] △차장→부장: 앰플팀 김태일 △대리→과장: 품질보증팀 김영준, 앰플팀 조해 △사원→주임: 앰플팀 최명순, 바이알팀 김일남, 자재관리팀 최정구 [휴니즈] △차장→부장: 경영관리팀 장기현 △과장→부장: 영업지원팀 이영택 △대리→과장: 경영관리팀 오세진 △주임→대리: 생산팀 박정호, 경영관리팀 정인애, 품질보증팀 이현진 [휴이노베이션] △주임→대리: 생산1팀 배재몽, 생산지원팀 정선배 △사원→반장: 생산1팀 이설천, 생산1팀 강성구, 생산1팀 이장용 [바이오토피아] △계장→대리: 생산부 김용현△주임→계장: 관리부 최돈순 [명신] △이사→상무: 정보기술부 김상열 △과장→부장: 개발2팀 홍영호 △사원→대리: 개발3팀 이원준 △사원2급→사원1급: 개발1팀 송진우 △차장→부장: 개발2팀 최성진, 개발3팀 조성원 △주임→대리: 디자인팀 이정미, 디자인팀 이진아
2017-01-02 10:49:11제약·바이오

병협 홍정용호 개혁 몸부림…경영연구원 결별 예고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취임 140일째에 접어들었지만 그의 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하다. 특히 재단법인 한국병원경영연구원과의 관계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병협-한국병원경영연구원 관계에 '변화' 홍정용 병원협회장 29일 홍정용 회장은 "지금까지 병원경영연구원은 병협이 발주하는 연구용역을 전담해왔지만 앞으로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면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병원경영연구원의 역할이 컸지만 정부 등 외부에서 병원경영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보니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홍 회장은 "연구용역 비용은 높은 반면 보고서에 대한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면서 "공개입찰 방식으로 전환, 협회도 실리를 찾고 병원경영연구원도 독자생존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원협회 차원에서 수년간 유지해왔던 틀을 완전히 깨고, 실리를 따져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면 손을 보겠다는 것이다. 대대적 직제개편 이어 파격적인 인사이동 또한 홍정용 회장은 내달 1일자로 추가 인사발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29일 협회 내부에 공지한 바에 따르면 미디어전략본부 김완배 본부장을 대외협력단 단장(홍보국장 겸직)으로 임명했다. 이어 박현 신문국 국장은 미디어전략본부 본부장 겸 홍보국장으로 신문국 윤종원 팀장은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국장으로 발령했다.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김명원 취재팀장을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으로, 신문국 박해성 대리는 경영지원본부 회원지원국 대리로 임명했다. 회원지원국 오민호 대리가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대리로 자리를 옮겼지만 신문국 차원에서는 기자가 줄어든 셈이다. 홍 회장은 좀처럼 인사이동이 없는 신문국을 크게 흔들었다. 병원협회는 10월 1일자로 인사 발령을 단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외협력단 전양근 단장은 병원신임평가센터 국장으로, 총괄지원국 전산정보팀 안진호 팀장과 총괄지원국 한상우 비서팀장도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으로 발령했다. 총괄지원국 재무팀 이안나 사원도 병원신임평가센터 사원으로 이동한다. 병원신임평가센터 이경철 팀장은 기획정책본부 정책국 병원정책팀장으로, 기획정책본부 정책국 이강우 차장은 총괄지원국 비서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결과적으로 병원신임평가센터에는 인력이 대거 늘어난 반면 총괄지원국, 전산정보팀 등 타부서는 인력이 감소했다. 앞서 홍보국과 신문국을 미디어전략본부로 통합하고, 기획정책국과 보험국을 기획정책본부로 묶는 등 대대적인 직제개편을 추진한 바 있다. 파격적인 개혁에는 긍정적인 요인도 있지만 뒷말이 무성하기 마련. 당장 병원 관련 연구용역을 전담해온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입장에서는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됐으며 신문국 등 일부 부서는 인력 감소에 따른 업무 과부하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홍정용 회장은 "일부 반대 목소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협회의 발전을 위한 선택"이라면서 "회장으로서 협회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2016-09-30 05:00:52병·의원

울산대병원, 간호본부장 체계 도입 "최상 서비스 제공"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울산대병원 간호본부(본부장 여환숙)는 최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개원 40주년을 맞아 간호부에서 간호본부 승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간호본부 체제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일부 대형 병원으로 지방에서는 처음이다. 울산대병원 간호본부는 간호사 770명, 조무사 및 보조원 107명, 총 877명의 간호 인력이 종사하고 있다. 간호본부 승격은 2015년 1월 상급종합병원 선정과 더불어 개원 40년을 맞아 울산대병원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대대적인 내부 직제개편 일환으로 고객중심의 안전한 간호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 혁신활동을 통해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환숙 간호본부장은 1982년 입사하여 33년 간 재직 중으로 2002년부터 2003년 2년 간 7대 간호부장과 2010년부터 2015년 2월까지 4년간 9대 간호부장을 역임했다. 여환숙 본부장은 "간호본부 승격은 간호부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 헌신해 오신 선배님, 임상현장에서 환자간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본부 식구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으뜸가는 간호본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경쟁력을 갖춘 역량을 보여줘 일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간호본부 승격 기념과 더불어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여 인간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최상의 서비스로 감동주는 간호본부, 전문간호를 실천하는 간호본부, 열린 사고로 소통하는 간호본부,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하는 간호본부라는 4가지 목표의 비전을 수립했다.
2015-03-30 08:35:40병·의원

활동 개시한 연구중심병원…석학 모시기 시작됐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최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에 지정된 의료기관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연구인력이 재편되고 있다. 특히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삼성서울, 세브란스 등은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다른 병원과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좌: 이서구, 우: 백순명 석좌교수 세브란스병원은 5월 1일자로 에비슨 의생명연구원장에 이서구 교수를 임명하고 한달 전인 4월에는 백순명 석좌교수를 지노믹센터에 배치했다. 이서구 교수는 지난 2006년 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세계적인 석학이며 백순명 교수도 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과장을 지냈을 정도로 명성이 높은 인물로 이를 통해 연구 강화에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세브란스는 국내외 활동 중인 PhD 출신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대거 끌어모으고 있다.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스타이먼 교수와 연구를 함께 한 박채규 박사와 미국 예일대 면역생물학과에서 바이러스 연구를 해온 서준영 박사,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에서 위암억제 효과 유전자를 증명해낸 남기택 박사 등이 바로 그들. 세브란스병원 의생명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실적이 높은 전문연구인력의 확보는 앞으로 연구성과를 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연구에 필요한 인력을 추가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각 분야의 석학을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들을 주축으로 한 연구를 기반으로 병원에 실질적인 수익창출을 노리고 있다. 좌: 윤엽 박사, 우: 박웅양 교수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4월, R&D사업화 추진본부를 신설하고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윤엽 소장을 영입해 본부장직을 맡겼다. 또 지난 3월 개설한 삼성유전체연구소에는 서울의대 박웅양 교수를 영입해 소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박웅양 교수는 서울의대 의과학과장을 지냈으며 한국 게놈지도 작성에 참여하는 등 유전체 분야에서 주목받는 석학. 윤엽 본부장 또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를 이끌여 혈관 생성을 차단해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제 '그린스타틴' 연구를 주도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새롭게 영입한 우수한 인력과 함께 앞서 활동을 시작한 삼성미래의학연구원이 병원의 연구기능을 강화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있다. 서울대병원과 아산서울병원 등 다른 병원도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관계자는 "연구교수 인원을 늘리고 의생명연구원장직을 부원장급으로 대우하는 등 내부에서 직제개편 중"이라면서 "이를 통해 진료수익 중심의 병원 구조를 지양하고, 연구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의료원에 병원 2곳이 연구중심병원에 지정되면서 눈길을 끌었던 고대안암병원과 고대구로병원은 2006년부터 꾸준히 늘려온 연구교수 15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 예산지원 아쉽네…수익구조 만드는 게 관건" 이처럼 복지부가 지정한 연구중심병원 10곳 중 일부 대학병원이 연구인력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지만, A대병원 등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연구중심병원은 벌써부터 예산이 걱정이다. A대병원 관계자는 "연구인력에 소요되는 인건비만 1억~1억 5천만원에 달한다. 정부의 예산지원이 일체 없는 상태에서 성과를 만들어 내기란 만만치 않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A대병원은 기존에 추진 중인 글로벌 임상시험센터 사업은 발전시키고 있지만 연구중심병원 중점연구분야인 '골관절염과 난청' '알러지천식' '뇌혈관질환'에선 아직 이렇다할 투자처를 찾지 못한 상태다. 그는 "인력 충원 등 예산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는 예산 압박을 받는 것은 적극적인 투자에 뛰어든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다. 세브란스병원 한 관계자는 "지금은 병원에서 수십억씩 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성과도 없는 곳에 몇년씩 돈만 쏟아부을 수는 없는 문제 아니겠느냐"면서 "최대한 빠른시간 안에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정기간 성과가 없으면 한계에 부딪칠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금은 시작이라 과감하게 투자하지만 빨리 수익구조를 만들어내야한다는 위기감도 상당하다"고 털어놨다.
2013-05-23 07:20:30병·의원

간판만 바꾼 복지부 직제개편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보건복지부의 직제개편을 놓고 부서의 간판만 바뀌었다는 우스개 소리가 회자되고 있어 눈길. 이번달 의료기관정책과와 건강증진과 신설로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자원과, 암정책과, 공공의료과 공무원의 인사이동으로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 하지만 인사 발령된 공무원 대다수가 부서만 이동했을 뿐 담당 업무를 그대로 가져가는 형국. 조직체계 면에서도 일부 부서의 신설과 통폐합으로 보건의료정책실 과장급 자리도 기존 20여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실정. 복지부 한 관계자는 “복지와 달리 보건의료 부서 확대에 행정안전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면서 “직제개편이라고 하나 업무만 분장했을 뿐 큰 변화는 아니다”라고 귀띔.
2011-04-07 06:44:46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 중앙실험실 개소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원장 한정수)은 최근 한방병원 신관 9층에서 의과학연구원 중앙실험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경희대학교 조인원 총장을 비롯한 대학, 경희의료원, 동서신의학병원의 주요 보직자와 중앙실험실 연구원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과학연구원 중앙실험실은 총 예산 27억5천만원을 들여 기존의 연구공간을 리모델링하는 한편, LC/MS/MS(약물,단백질,펩타이드,대사물질 및 천연물 분석기) 등 첨단 연구기자재를 확충함으로써 명실 공히 임상연구자들을 위한 연구공간으로서 면모를 갖췄다. 한정수 의과학연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실험실 개소로 임상연구자들의 연구수행을 위한 기본 인프라는 갖췄다. 이제 국책 중대형 연구과제 수주와 연구를 통해 개발된 Health technology를 산업화로 연결시켜 경희브랜드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종화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새로운 중앙실험실이 임상교수들의 연구 역량강화를 위해 최적의 연구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경희대와 의료원의 미래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의과학연구원은 지난 2008년 9월 의료원 직제개편 시 신설되어 기존의 동서의학연구소, 경희임상의학연구소, 한약물연구소, 내분비연구실을 산하 연구소로 재편하고 중앙실험실, 실험동물실, 연구지원팀을 지원부서로 두고 있다. 2009년 2월 정형외과 한정수 교수가 의과학연구원장에 취임한 이후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도 대학과 의료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어내어 임상연구 인프라 확충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2010-06-16 20:20:52정책

명지병원 구원 나선 이왕준 이사장 '100일 작전'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이 취임 후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들어갔다. 이왕준 이사장은 1차로 진료지원부서 등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이달부터 진료부서 전반에 대한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3일 “이왕준 이사장이 7월 취임하면서 10년 내 국내 10대 병원에 진입하기 위해 공격경영을 하겠다고 천명한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진료지원부서와 행정직 등 경영지원 부서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명지병원이 아침조회를 하는 모습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과거 경영전략 및 의사결정이 일부 경영층에 집중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 및 마케팅, 교육기능을 크게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게 명지병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사장 및 의료원장 직속기구로 경영기획실을 신설, 병원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추진하는 중추적인 부서로 육성키로 했다. 경영기획실 산하에는 홍보마케팅팀, 전략기획팀, 인적자원관리팀, 재무구매팀을 포진시켰다. 또 지금까지 대내외 홍보업무에 국한되었던 홍보팀을 홍보마케팅팀으로 확대 재편, 홍보에 의료마케팅 개념을 접목한 의료의 마케팅홍보(MPR)를 도입해 공격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아카데미즘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전공의 수련을 담당하던 교육수련부에 IRB를 비롯한 각종 의학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의학연구 지원계를 신설, 교육연구부로 확대 개편한 것도 특징이다. 각 진료과와 전문진료센터, 임상병리 등으로 분산된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의 보건직도 진료지원부로 통합, 필요 부서로 파견 근무토록 했다. 그동안 진료부원장 산하에 있던 간호부는 병원장 직속 기구로 독립시켜 신속한 업무진행 및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고, 행정부원장 산하에는 기존의 관리부, 원무부에 진료지원부를 추가시켰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정조직 개편은 직제개편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말뿐이던 팀제의 의미를 살려 팀원 전체가 고유 업무의 담당이 돼 팀장과 직속라인으로 연결하는 결재 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면서 매일 아침 음악조회, 주간 원내소식지 2종 창간, 1일 환자체험 프로그램, 외래진료 30분 앞당기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 이사장은 이달부터 고객 중심의 업무프로세스를 정착하고, 진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진료체계, CS, 외래, 응급실 등 15개 부문 업무 개선 태스크포스팀을 출범시켰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이사장 취임 이후 직접 임상과장, 젊은 교수 등을 두루 면담한 상태이며, 각 태스크포스팀이 내놓은 개선안을 토대로 9월부터 10월초까지 진료부문 전반에 대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왕준 이사장은 9월 새 병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진료부문 수술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져 취임후 착수한 조직 혁신 ‘100일 작전’이 위기에 처한 명지병원을 살리는 기폭제가 될 지 주목된다.
2009-08-03 12:50:06병·의원

의협, 팀제 도입·홍보국 축소 등 직제개편 예고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의협 사무처 조직이 팀제로 전환되는 대폭적인 직제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경만호 당선자가 140여명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팀제 전환 등 조직개선을 위한 설문지를 취합하고 내부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의협 사무처는 비서실과 법무실 그리고 회무지원국, 기획조정국, 학술국, 의료정책국, 보험국, 홍보국, 의협신문국, 공제회사무국 등 2실 8국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당선자측은 설문을 통해 사무처 조직의 개선점과 본인이 원하는 근무처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된 의견수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직원들은 이미 설문지를 제출했고 사무처 국장들의 경우, 내부의견을 취합해 별도의 의견을 전달했다. 사무처 국장들은 현행 사무국 체제를 팀제 중심으로 변화시켜 업무의 효율성과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적용하면, 국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사무라인의 간격을 국장과 팀장, 평직원 등으로 좁혀 발빠른 대응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된다는 것. 의협 홍보국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장을 포함한 국원 8명으로 구성된 홍보국은 지난해 기획조정국에 소속된 의료봉사 등 사회사업이 포함되면서 4~5명에서 8명으로 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홍보국도 경만호 당선자 준비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대언론에 주력할 수 있도록 사회사업을 분리시키는 방안을 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만호 당선자도 “직제개편을 통해 팀장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설문지 돌려 직원들이 원하는 곳에 일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사무처 직제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경 당선자는 이어 “홍보국 업무와 인원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대언론 업무에 주력할 수 있도록 홍보국을 축소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무처 간부진이 주목하는 부분은 신임 회장 취임시마다 겪은 인사이동이다. 경만호 당선자측은 아직까지 추후 인사에 말을 아끼고 있으나 차장과 국장, 실장 등의 인적쇄신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의협 한 간부는 “팀제 문제는 국장들이 건의한 사항으로 경만호 당선자가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이나 인사이동이 어떻게 이뤄질지 모르겠다”면서 “회장 취임시 관례적인 부분이나 솔직히 긴장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009-04-28 11:04:58병·의원

한의협, 업무효율성 제고하고자 직제개편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의사협회가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제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14일 한의협에 따르면 기존 4실 9국(2부)에서 2실 3국(11팀 및 행정실)로 개편, 기획 및 법무실, 홍보실, 총무국, 보험 및 의약무국, 편집국 등으로 재편키로 했다. 이와 함께 총무국은 총무팀과 전산팀, 재무팀, 국제팀, 회무지원팀이, 보험·의약무국에는 보험팀과 의무팀, 약무팀, 학술팀이, 편집국에는 취재팀과 광고·출판팀이 편재됐다. 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보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인 회무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처 직제를 개편했다"며 "현 한의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함과 동시에 부서별 협조와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무처 직제 개편에 따른 2실 3국(행정실) 실장 및 국장 명단은 ▲기획·법무실장 김혁호 ▲홍보실장 김도환 ▲총무국장 정기영 ▲보험·의약무국장 김기상 ▲편집국장 하재규 ▲한의학정책연구원 행정실장 김경숙 등이다.
2009-04-15 17:03:3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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