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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정부지원, 심사위원 워크숍 개최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심평원 의정부지원은 5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워크숍을 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김철수)은 5일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전문성과 책임감 제고를 위해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심평원 심사위원은 요양급여비 심사 시 의학 지식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워크숍에서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구성 및 역할안내 ▲심사체계개편 및 분석심사 소개 ▲전문성·투명성·일관성 향상을 위한 심사위원간 의견교환 등을 진행해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심사위원 간 소통 행보에 나섰다.특히 심사체계 개편의 완결성 제고를 위한 위원회 심사 추진 방향에 맞춰 심사위원의 참여가 강조됐다.김철수 의정부지원장은 "향후 심사체계개편에 심사평가원과 의료계가 소통할 수 있도록 의정부지원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2-09-06 17:30:24정책

심평원 의정부지원, 내 마음 속 청렴 그리기 캠페인 진행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심평원 의정부지원은 지난 2일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내 마음 속 청렴 그리기' 캠페인을 펼쳤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김철수)은 지난 2일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내 마음 속 청렴 그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의정부시 인근 광장에 직원들이 만든 청렴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하고 의정부지원 직원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기도 했다.시민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방법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정책을 홍보해 청렴의지를 다지고, 국민의 알권리와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섰다.캘리그라피 작품은 지난달 24일 직원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졌고, 청렴 명언 및 나만의 청렴 슬로건, 청렴 다짐 등을 제작해 사내 전시회도 개최했다.김철수 지원장은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직원들 모두가 청렴의지를 유지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9-05 17:40:17정책

심평원 의정부지원, 보건의료인력 양성 교육 진행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지난 18일 의정부지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MOU) 체결기관인 서영대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전문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지원 소개 ▲건강보험제도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 ▲보건의료자원 빅데이터활용 안내 ▲채용 관련 Q&A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학협력(MOU)을 체결한 서영대와의 상호 교류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 의정부지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8-05-21 11:16:34정책

심평원 의정부지원, 청렴협약 및 캠페인 실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지난 달 30일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의정부 관내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도봉산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등산객 등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부패신고자 보호·보상 제도 ▲공익신고 방법과 절차 안내 등을 홍보했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정부지원 직원들은 올바른 공직윤리와 책임감을 통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7-11-02 11:04:18정책

심평원 의정부지원, 경기북부 종합병원과 간담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이관에 따른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18일 경기북부지역 종합병원 심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지원은 올해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의 안정적 정착 및 의료계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요양기관별 맞춤형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방안 ▲선별집중심사 대상 등을 안내하고, 진료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 청구 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보건의료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빠른 시일 내에 강원지역 소재 종합병원 관계자들과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의정부지원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7-01-19 18:24:44정책

"의원심사 중심 심평원 지원, 평가업무 부여 검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현재 본원에서 수행 중인 일부 심사·평가 업무를 향후 지원으로 이관할 가능성을 시사해 주목된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심사 업무를 주로하는 심평원 각 지원에 적정성 평가 업무까지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심평원 윤석준 기획이사는 지난 4일 원주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출입기자협의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달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원주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심사실 등을 제외한 임직원 약 1200명이 1단계 이전을 완료한 상태로,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제2 사옥 신축해 나머지 심사실 인원 등을 중심으로 한 2단계 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이사는 "올해 안으로 제 2사옥 신축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문제는 제2 사옥을 신축한다고 해도 올해처럼 매년 100명 가량을 신규로 채용한다면 신축하게 될 제 2사옥으로도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현재 심평원의 정원은 2327명으로, 올해(122명)처럼 매년 100명 이상 정원을 늘리게 될 경우 2018년 제2 사옥을 신축한다 해도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윤 이사는 향후 본원 중심으로 수행 중인 일부 심사·평가 업무를 지원으로 분산시킬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이사는 "본원 일부 기능을 분원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올해 안으로 마련할 방침"이라며 "구체적으로 현재 지원은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 심사를 주로 하고 있지만, 나머지 평가기능을 지원으로 분산시키거나, 각 지원 관할 지역의 빅데이터 관리업무를 이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 지원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심사를 주로 맡고 있는데 향후 종합병원까지 기능을 확대할 수도 있다"며 "보다 창조적으로 생각한다면 본원의 특정실을 지원에 편성하는 방안도 고려될 수 있는데, 최대한 올해 안으로 구체적은 계획 마련을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특히 윤 이사는 심사·평가 업무 지원 분산 계획은 전북·의정부지원 신설이 확정됐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윤 이사는 "심평원 역사상 처음으로 9개 지원 체제가 빠르면 오는 3월부터 가능해질 것"이라며 "현재 전북·의정부지원 마련을 위한 건물의 임대 계약을 진행 중인데, 나머지 심사평가위원 채용 과정을 거치면 공식적으로 개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9개 지원 체제가 갖춰진다는 것은 현재의 본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심평원이 지원과 균형있게 발전할 수 틀이 마련된다는 것"이라며 "적어도 올해 안에 본원과 지원의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향후 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이 부분을 고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6-01-06 05:10:38정책

공룡화 되는 심사평가원…전북·의정부지원 신설 검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정부지원과 전북지원을 추가로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4일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분사무소(지원) 확대 계획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논의 안건의 주요내용은 경남을 제외한 서울, 수원, 광주지원의 관할지역을 재편하고, 추가로 의정부지원과 전북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현재 서울지원은 서울과 인천, 강원지역을 관할하고, 수원지원 경기 한수이남과 이북지역을, 광주지원은 전라도 지역 전체를 관할·심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전라도를 관할하는 광주지원이 너무 멀리 있어 민원 해결 등에 불편함이 많다며 추가적인 지원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지난해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전북의사회 등 6개 의사회에서 전주지원 (증설)요청을 받았다"며 "심평원 지원 확대 계획을 보고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의정부지원을 신설해 경기 한수이북 지역과 강원지역을 관할하고, 전북지원 신설을 통해 전북지역 심사를 관할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 더불어 기존 서울지원은 서울지역만, 수원지원은 경기 한수이남과 인천, 광주지원은 광주와 전남 지역을 관할하는 재편 및 확대안을 마련했다. 심평원은 지역 중심의 적정 의료환경 조성을 통해 의료 서비스 질과 비용의 적정성 제고가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중재 및 조정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며 분사무소 확대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A이사는 "의료현장 중심의 지원 및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며 "7개 지원에서 9개 지원으로 확대될 경우 국민의 입장에서는 어떤 점이 개선되는지 이점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B이사는 "현재 경기도 지역의 경우 관할 구역이 너무 넓어서 관리가 비효율적이므로 지원 확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국민들과 소통 방식, 국토 균형발전에 따른 지방 인구증가, 도서지역 혜택 수여 등을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15-07-24 11:56:29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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