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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병원,린챔버 앙상블과 송년음악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지난 21일(목) 4층 향기원에서 '린챔버 앙상블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장애인과 자립청년으로 구성된 '린챔버 앙상블'은 지난 2020년 11월 22일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성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희망의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지난 21일(목) 4층 향기원에서 '린챔버 앙상블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주회에서도 <모차르트의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뮤직, 엘라 피츠제럴드의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 영화 미션의 OST 중 가브리엘 오보에, 비제의 아를의 여인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롤> 등 친숙한 멜로디로 공연장을 가득 채워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등 100여 명의 관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이날 연주회를 찾은 보호자 김영은(63ㆍ양천구)씨는 "오랜 기간의 재활치료로 남편도 저도 심신이 많이 지쳤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는 연주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이번 연주회를 주최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은 "병원에서 의사가 질병을 치료하듯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의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더 나아가서는 한 사람의 인생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어 "정부와 지자체, 기업 등 시민사회 모두의 관심과 적절한 지원체계가 약자에게 제공되어 성숙한 시민으로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작은 음악회를 기획하고 총괄 지휘한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장애인 교육기관과 아동보호시설 등 문화예술 사각지대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후원활동을 현재까지도 지속하고 있다.그는 이날 연주회에서 "오랜 기간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지켜본 선생님으로 연주회를 할 때면 늘 가슴이 뭉클하다"며 "이제는 어엿한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많은 연주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2023-12-28 21:03:55병·의원

리베이트 쌍벌제 여파…구의사회 재정 직격탄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도봉구의사회 유덕기 회장 작년 하반기 도입된 리베이트 쌍벌제로 인해, 지역의사회 활동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 제약사의 후원이 줄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회비 인상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 도봉구의사회는 24일 라붐파티하우스에서 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화두는 구의사회 재정과 회비 인상 문제였다. 도봉구의사회는 작년 140여만원의 재정적자를 기록하면서 의사회 통장마저 53만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리베이트 쌍벌제 이후 배너광고 등을 집행한 제약사의 후원을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사업을 충당하려다 보니 손실이 난 것. 의사회는 결국 회비를 33만원에서 38만원으로 인상해 작년보다 108만원이 늘어난 5518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의사회는 이 예산안을 바탕으로 외국인 무료진료,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등 대외 사업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유덕기 회장은 "쌍벌제로 제약사 후원을 중단하면서 현재 재정으로는 자체사업을 진행할 수 없어 회비 5만원 인상을 결정했다"면서 "다른 구의사회에도 재정때문에 회비를 인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회 참석 회원들은 회비 미납자들에 대한 관리 강화를 주문하면서, 시의사회와 의사협회 회비는 동결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선동, 신지호 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 지역 정치권 인사 등이 총충돌해 도봉구의사회의 지역내 정치적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무상의료 국가인 영국의 교민은 큰 병원이 나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면서 민주당의 무상의료를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도봉구의사회는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를 빌미로 처방 침해 금지 ▲건강보험 재정 국고 지원 확대 ▲의료전달체계 재확립 ▲처방권을 침해않도록 DUR 보완 ▲이의신청 가능기간 연장 ▲의사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의협 자율조치권 확보 등을 확정했다.
2011-02-25 06:48:24병·의원

대림성모병원, 환자사랑 송년음악회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최근 환자사랑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대림성모병원은 입원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병원 임직원들과 협력기관인 대림감리교회를 초청, 매년 2회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음악회는 대림성모병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병원 메세나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라면서 “환자들에게 정신적 안식처를 제공해 질병 치유를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림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질병뿐 아니라 마음의 근심까지 치료하는 일에 적극 나서 환자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열린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8-12-17 22:46:56병·의원

동서신의학병원, 송년음악회 열어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20일 저녁 7시부터 병원 본관 로비에서 ‘제2회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송년음악회는 병원의 의료진과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우회 ‘한울림’이 주관, ‘사랑의 인사’, ‘기쁘다 구주 오셨네’, 'White Christmas' 등 20여 곡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선보였다. 또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해금,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중창, 합창 등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준비한 솜씨를 뽐낸다. 중풍뇌질환센터 이수연 코디네이터는 “올해 초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손에 잡았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연주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힘을 얻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2007-12-13 22:01:49병·의원

일산백병원, 환자사랑송년음악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의료원장 이원로)은 오는 12일 마드리 실내악단을 초청, 환자사랑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드리 실내악단을 창단한 고 박민종 선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만성신부전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유산을 남겼고, 제자들은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에 육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를 계기로 백병원과 마드리 실내악단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었고 이 성금으로 일산백병원은 신장이식수술이 꼭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수술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특히 마드리 실내악단이 기탁한 성금으로 지원받아 수술 받은 환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마드리 실내악단은 신장병을 앓고 있던 한 여성 음악가를 위해 20여명의 여성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했으며, 우리나라 실내악 음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여년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7-12-07 16:13:17병·의원

세민얼굴기형돕기회, 송년음악회 마련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세민얼굴기형돕기회(회장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장)는 오는 8일(토)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홀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는 복지부 산하 비영리 의료법인으로 매년 베트남 의료봉사 등 국내외 얼굴기형 장애아의 무료교정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의료계와 IT, 법조계 등 사회 지도급 인사가 이사진에 참여하고 있다.
2007-12-04 12:31:18병·의원

중대용산, 환우위한 송년음악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중대 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이 최근 입원 환우를 위한 '2006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21일 용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영상의학과 직원들이 꼭짓점 댄스를 선보였으며 온누리교회 여성중창단이 캐롤송 합창과 색소폰 연주실력을 뽐냈다. 중대 용산병원 민병국 원장은 "화려한 자리는 아니지만 용산병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이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2006-12-21 15:54:25병·의원

병협, 2006 송년음악회 큰 '호응'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최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06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현 의원을 비롯하여 지훈상 세브란스의료원장, 남궁성은 가톨릭의무부총장, 김부성 순천향대의료원장, 윤견일 이대의료원장, 이석현 동국대의료원장, 강재규 국립의료원장 및 정인화 중소병원협의회장, 허춘웅 서울시병원회장 및 식약청, 심평원, 마포구청 등 병원계와 정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한 달 정도 남은 지금 송년음악회를 갖게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병협이 주최하는 첫 행사로 올 한해의 어려움을 씻어버리고 희망찬 내년을 향해 우리모두 힘찬 걸음을 내딪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병원계를 둘러싼 현안이 늘어가고 있어 구성원 모두의 단합과 단결이 중요할 때"라고 언급하고 "올해 취임한 회장직의 성실한 의무를 위해 병원계와 정부, 국회 등 관련 요로의 조언과 충고 및 사랑을 부탁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음악회 행사는 최영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 등 클래식과 강우정 가야금병창, 뮤지컬 및 팝페라 등 다양한 쟝르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06-11-27 02:03:53병·의원

고대구로, 사랑의 송년음악회 성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최근 본관 로비에서 개최한 희귀난치성환자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5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6일 고대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대구로병원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로또공익재단이 지난해 7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맺은 협력식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탤런트 권오중과 평화방송 박용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탤런트 정찬, 개그맨 이병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가수 유니와 정철, 나무자전거가 축하공연을 열고 한국프레드윌리부모모임 환아중창단 등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따뜻한 감동의 하모니를 전했다. 오동주 고대구로병원장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불편과 아픔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행사에 참석한 환아들을 격려했다.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은 "그동안 구로병원이 희귀난치성질환 거점병원으로 노력해준데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협력을 맺은 3개 기관이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복지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1년간 총 35명의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환우들에게 약 7500만원의 의료비를 로또공익재단과 함께 지원한바 있다.
2005-12-26 14:10:55병·의원

안암병원, "첨단 의학-고객만족 제2 도약"

메디칼타임즈=구영진 기자 “안암병원은 2005년을 맞아 민족사학 고려대학교의 건학이념과 병원의 60여년 전통, 정보화·세계화 추세에 발맞춘 최첨단 의학구현과 고객만족까지 더해 세계속의 병원으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김형규 병원장이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포부다. 김형규 병원장은 “향후 종합적인 연구지원센터 역할과 의료진의 진료 및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교수연구동을 신축 중”이라며, “2006년 1월말 안암병원 교수연구동이 완성되면 의학발전을 위한 임상연구 메카로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병원장은 “교수연구동이 그동안 병동층에 자리잡고 있어 병상대기 환자 감소와, 전문화병상, 특실 등의 병실 운영 세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교수연구동이 새 건물로 옮겨가면 자연스레 200병상이 확보돼 1000병상 규모 병원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와 수익증대 토대가 만들어진다”고 언급했다. 안암병원은 중앙정원 리모델링, 편의점, 사진실, 은행, 의료용품점 등을 병원내에 입점시켜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해 동시에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김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전립선, 폐, 간 등의 국소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소침습적 제3세대형 냉동수술법 도입으로 1.5mm 크기의 작은 치료침을 초음파, 복강경, 흉강경 등에 사용해 실시간으로 암 부위 확인과 파괴, 재발을 막는 치료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암과 난치성 질환 진단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PET-CT 도입, 3D 영상장비 교체, 입원절차를 대폭 축소시켜 당일 퇴원이 가능토록 운영하는 일일수술센터 개소와 리모델링된 인공신장실 등이 안암병원 변화의 새모습이자 중장기 마스터플랜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안암병원은 시스템과 규모의 변화 이외에도 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송년음악회 등의 문화행사, 지역주민대상 무료건강검진과 봉사활동, 협진체계 강화 등으로 병원 내·외적 이미지 향상과 대외경쟁력 강화의 동력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규 병원장은 “안암병원은 새로운 문화공간이자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건강파수꾼으로서, 나아가 믿음과 신뢰를 주는 세계속의 병원으로 위상과 체계를 구축하는 변화속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05-02-04 06:50:19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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