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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 20일부터 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진행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경상북도의사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 간 경주에서 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선 종합학술대회,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등이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이전 1200여명이 참석했던 만큼 올해 행사 역시 대규모 참석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경상북도의사회가 경주에서 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을 개최한다.올해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최근 의학 지식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내용도 다시 정리했다. 또 의료분쟁과 환자 안전 등을 포함해 진료 외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분야의 주제도 마련했다.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인 되고 있는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포함했다. 마약류 의료쇼핑방지정보망 사용 방법을 강의 주제로 회원 중 마약류 처방과 관련한 피해가 있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주요 연제는 아래와 같다.  20일 이뤄지는 첫 세션 강의는 ▲고혈압·당뇨 환자에서의 이상 지질혈증 치료 전략(계명의대 심장내과 이철현 교수) ▲외래에서 흔히 만나는 갑상선 질환 증상과 치료(영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정승민 교수) ▲비만 탈출-비만 진료지침 2022(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조윤정 교수) ▲글로벌 블루치 작품으로 조각투자 방법 공개(머니와이즈 윤광호 대표)가, 오운A·B홀 강의로 ▲개원가에서의 유용한 임상병리검사(SCL대구의원 김민지 원장) ▲개원가 근감소증 치료와 관리(경북의대 가정의학과 김아솔 교수) ▲합법적 영양수액치료(닥터조제통외과의원 조창식 원장)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안전한 절세와 수익률 관리 비법 공개(머니와이즈 신은경 상무) 등이다.두번째 세션은 ▲흔히 발생되는 담낭 용종(영남의대 소화기내과 김승범 교수) ▲2023년도 마약류 취급자 교육 및 마약류 의료쇼핑방지정보망 사용(대구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황선진 주무관) ▲다양해진 의료분쟁의 대처 및 해결 방안-필수(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김주현 고문변호사)가, 오운A·B홀 강의로 ▲아토피 치료 및 증상 관리(경북의대 피부과 박경덕 교수) ▲미세 먼지와 천식 증상 관리(동국의대 호흡기내과 김상혁 교수) ▲품격있는 음주-와인뽀개기(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이시영 명예교수)다.21일 이뤄지는 세번째 세션은 강의로 ▲어느날 갑자기, 급성뇌경색(시청각 강의) ▲혈뇨 환자에 대한 접근(동국의대 비뇨의학과 박동진 교수) ▲조절이 안되는 당뇨환자 인슐린 치료(계명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미경 교수) ▲불면증 호소 환자 치료와 관리(계명의대 신경과 김근태 교수) 등이다.네번째 세션은 ▲대상포진의 공포 : 예방접종 해야하나?(경북의대 감염내과 황소윤 교수) ▲어지럼증 환자에 대한 검사와 치료(대구가톨릭의대 이비인후과 김이혁 교수) ▲경상북도 응급재난 의료체계 및 지역 의료인 역할(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최대해 교수) ▲의료질 향상을 위한 환자 안전(대한환자안전학회 옥민수 총무이사)다.또 에스포항병원 후원으로 진행하는 가족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최초 목격자가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수료한 가족께는 경상북도의사회장 명의의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이 밖에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에서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되며 경북의학제, 테니스대회 등의 행사도 개최된다. 제주도 왕복 항공권, 최신 휴대폰, 공기청정기, 드론 등의 경품도 마련한다. 학술대회 관련 내용은 경상북도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10 18:25:05병·의원

급성신장질환 환자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규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국내 의료진이 급성신장질환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신장내과 이정표 교수.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은 7일 신장내과 이정표 교수팀이 급성신장질환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급성신장손상(CKD)이란 신장이 혈액에서 대사 노폐물을 걸러내는 능력이 짧은 시일 동안 급격히 감소한 상태를 말한다. 발생 시 부종이나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체적 과부하, 전해질 장애, 심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급성신장손상이 중증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투석을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한데, 의학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망률은 40% 이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급성신장질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찾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연구팀은 2017년 7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국내 7개 의료기관에서 급성신장손상이 진단된 환자 136명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투석 치료 중 하나인 CRRT(지속적 신대체요법) 시작 당일(D0)과, 2일째(D2), 7일째(D7)에 수집한 혈액 샘플을 분석해 예후가 불량한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임상적 특징을 연구했다.연구 결과,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종양괴사인자(TNF-α)를 구성하는 종양괴사인자 수용체1(TNFR1) 발현과 급성신장손상 예후 사이에서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됐다.환자의 생존률 추정을 위해 널리 이용되는 카플란-마이어(Kaplan-Meier) 생존 분석 결과, 혈중 TNFR1 농도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승했으며(p=0.002), CRRT 시작 후 7일째까지 혈중 TNFR1 농도가 가장 크게 상승한 그룹의 사망 위험 또한 다른 그룹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33).또한 TNFR1 수준이 환자의 임상 결과에 미치는 독립적인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한 다변량 cox 비례 분석 결과에서는 통계 분석을 위해 자연 로그값으로 변환된 TNFR1 수치가 1 표준편차만큼 증가할 때 사밍 위험은 1.54배씩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제1저자인 서울의대 의학과 신동진 학생은 "급성신장손상이 발생한 환자의 생존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수치 상승은 진행성 신기능 손상과 사구체신염 발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망 위험이 높은 중증 급성신장손상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혈액 정화'(Blood Purification) 10월호에 게재됐다.
2022-11-07 12:22:26학술

"의협 의료감정원 설립 곡해 우려…공정성 확보해야"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의료 감정 기구를 만들 때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의료분쟁을 감정하는 독립 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를 바라보는 의료법학자의 시각이다. 의료법학회 박동진 회장 대한의료법학회 박동진 회장(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최근 법원 출입 기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의료감정원 설립을 위해서는 공정성, 의사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의협은 자율 규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의료감정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율 부회장이 단장을 맡아 의료감정원의 조직 및 구성 방안, 운영방안, 재정운영계획 수립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의협에서 감정 기구를 만들 때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만들어져야 재판부나 다른 기관의 동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제도를 만들겠다는 것만으로도 제3자는 의도를 곡해해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의료감정을 하는 의사들도 '감정'에 대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의료 감정에는 민사 분쟁에서 배상액을 조정하기 위한 감정과 법원이나 검찰, 경찰에서 형사사건을 전제로 요구하는 수탁 감정이 있다. 직접 의료 감정을 하고 있는 김문영 총무이사(서울의대 법의학교실, 병리과 전문의)는 "감정은 의학을 배웠다고 해서 모든 의사들이 추가적 교육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감정 내용이 법적 판단에 사용되기 때문에 법적 시스템과 논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라며 "일부 의사에게 감정 의뢰가 집중되다 보니 의도가 있다는 의심을 많이 하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 감정이라는 전문성과 필요한 시간, 노력을 고려하면 감정이 단순히 공평한 분배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즉, 의사라고 의료감정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인 부분까지 감안한 전체적인 그림에서 해당 사고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은 필수라는 게 의료법학자들의 시각이다. 박동진 회장은 "민사분쟁에서 감정과 형사 사건이 전제됐을 때 감정은 의료과실 판단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다"며 "의학적 관점에서 인과관계는 법에서 말하는 인과관계와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적인 그림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라며 "권위주의 시대에는 전문가가 이야기하면 다 받아들여졌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소송에 지면 변호사가 잘못했는지에 대해 다른 변호사한테 물어볼 수 있는 시대다"라고 덧붙였다. 의사도 법을 알아야 하니까 "의학-법학 소통 중요" 박 회장은 의사도 '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의학과 법학의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 의료법학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의료법'을 주제로 기념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박지용 총무이사(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는 "학문 발전을 위해서는 학문간 소통이 필요한데 법학과 의학이라는 학문간 소통을 어떻게 원활히 할 것인가가 학회의 과제"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전문가 집단은 그들 나름대로의 자율적인 규범 아래서 움직이고 했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규범들이 법적인 판단하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졌다"라며 "그래서 학문 사이 소통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진 회장도 "법학자 시각에서 보면 의료계 논의 결과가 이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의료계에서도 의료를 전혀 모르는 사람의 시각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이런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극 소통해야 한다"고 했다.
2019-05-28 06:00:54학술

대한의학회, 제1회 국민건강 정보포럼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가 오는 9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국민건강정보포럼 '현명한 건강선택'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한의학회 국가건강정보연구사업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해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포럼은 건강정보를 누구를 대상으로 무엇을 개발하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주제로 유태우 박사(닥터U와 함께), 박기호 과장(국립암센터)과 박동진 교수(한림대 언론정보학)가 발표를 이어간다. 이어서 조희숙 이사(대한의학회 보건교육이사회), 곽금주 교수(서울대 심리학과), 황선옥 부회장(소비자시민모임대표), 신성식 위원(중앙일보 논설위원), 나성웅 과장(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이 한자리 모여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한의학회 국가건강정보사업단(health@kam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행사에 대한 문의는 대한의학회 국가건강정보사업단(070-7708-3983)을 통해 할 수 있다.
2015-08-17 11:27:40병·의원

진료비 심사기준 상설전문심의기구 필요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진료비 심사제도의 개선방안으로 심사기준 전문심의 기구를 상설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의료계에서 제기됐다. 의협 신창록 보험이사는 의료정책연구소가 3일 이촌동 의협동아홀에서 개최한 '약제비 부당삭감 대책과 행정법원의 판결' 주제의 의료정책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신 이사는 "요양기관에 대한 약제비 환수 적법성 여부는 논외로 하더라도 이는 의사의 처방권과 소신진료를 제한하는 것으로, 선진의료 실현 차원에서도 폐지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과서적 진료가 보장된 제도하에서 적정급여와 적정진료를 행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의 보완정비가 시급하다"며 심사기준 전문심의기구 활성화, 고시남발 자제, 전문심사제 강화 등 관련제도의 보완과 정비를 주장했다. 병원협회도 의협의 입장에 대해 동조하고 나섰다.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자로 나선 대한병원협회 이석현 보험위원장은 "현행 심사제도는 재정절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의사의 처방권이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심사기준 심의기구 상설화, 전문심사제도의 확충, 의료계 내부의 자구책 마련 등 대책을 주문했다.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 회장은 "서울행정법원 판결을 계기로 전문가들이 모여 약값의 삭감과 약값 결정 과정에서의 모순점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관련 제도가 대폭 정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정 회장은 또 의약분업 도입 당시 정부는 의료계에 약값에 대해서는 삭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이유도 밝히지 않은채 약속을 어겼다"고 정부를 비난하고 "잘못된 청구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정당한 처방은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법대 박동진 교수는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대해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약제비환수처분의 부당성을 처음으로 지적한 것으로 판결의 결과는 타당하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판결 내용과 같이 그 급여비용을 요양기관이 받았을 때에 비로소 급여비용에 대한 부당이득의 징수대상자로 인정될수 있는 것이지 비록 급여여부의 판단과 관련해 잘못된 처방전이라 할지라도 이미 약국에서 수령한 보험급여비에 대해서는 이를 부당이득으로 징수할 법률적 근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2004-07-05 06:27:54학술

보험공단 해고 조합원 수배 중 사망

메디칼타임즈=이창열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위원장 박표균) 조합원이 해고 중 간암으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조는 여기에 대해 해고 당시 공단 이사장이었던 박태영 현 전남도지사에게 책임을 물으며 해고자 즉각 복직을 요구했다. 사회보험노조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공단 비리구조의 정점에 있었던 박태영 전 이사장에게 해고된 공단 노동자가 오랜 수배생활에 지친 육신으로 13일 운명을 달리했다”며 “한 노동자의 비극을 배태했던 박태영은 2000년 6월 이사장 부임직후 노동조합에 무쟁의 선언을 강요하고 노동조합의 반발을 악용, 공권력을 요청하여 무지비한 폭력을 휘두른 자였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박태영 이사장 재임 시절 ▲ 235명의 대량 해고 ▲ 500여명의 대량 징계 ▲ 수백명의 고소고발 남발 ▲ 노조원에 대한 무차별 원거리 전보 ▲ 노조통장 압류 등 노조 말살 정책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당시 노조직책이 서울본부장이었던 고 박동진(43세)씨는 2001년 10월 박태영 전 이사장 이임식을 방해하여 폭력 등의 혐의로 수배 생활에 들어갔다 노조는 “박태영이 공단 이사장 직위에서 노조를 말살하며 영달을 꿈꾸고 있을 때 해고∙수배된 고 박동진 동지는 장기 수배를 겪으며 엄청난 스트레스와 열악한 건강관리로 사그라져 가고 있었다”며 “공단은 고 박동진 동지의 명예를 즉각 회복하고 유족들에게 상응한 위로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박씨의 장례식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건강보험회관에서 노제를 치른 후 마석 모란민중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2004-02-16 13:53:39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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