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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프' 하나의 위력…산후 출혈 사망 위험 60% 줄였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환자의 수술 부위 등을 덮는 드레이프(Drape)에 아주 약간의 기능을 더하는 것만으로 산후 출혈로 인한 악화를 60%나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산모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산후 출혈을 줄이는 것은 물론 즉각적 대처를 유도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이 드레이프는 가격적으로도 매우 저렴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새로운 드레이프만으로 산후 출혈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현지시각으로 9일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는 혈액 수집용 드레이프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세계 첫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10.1056/NEJMoa2303966).흔히 산후 출혈(postpartum hemorrhage)이란 산모가 출산 후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출혈이 기준치 이상으로 나오는 경우를 의미한다.보통 24시간 내에 500ml이상의 혈액이 손실될 경우 산후 출혈로 정의하며 전 세계적으로 산모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분석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1400만명 이상의 산모가 산후 출혈을 경험하며 이 중 7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힘든 저소득 국가의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WHO와 버밍험 의과대학(University of Birmingham) 교수진이 E-MOTIVE로 명명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산후 출혈의 경우 빠른 대처가 곧 산모의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효율적인 솔루션이 시급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연구진은 드레이프, 즉 수술 부위를 덮어 오염을 보호하는 기구에 혈액양을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장치를 더하는 방식으로 분만용 드레이프를 새롭게 개발했다.산후 출혈로 인한 악화가 대부분 늦은 진단과 대응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료진이 즉각적으로 출혈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것.지금까지 산후 출혈은 의료진이 출혈을 발견하고 그 양을 경험적으로 판단해 진단한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일종의 지표를 만들고 이를 측정하는 장치를 드레이프에 적용한 셈이다.결과적으로 효과는 놀라웠다. 4개국에서 21만 132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분만용 드레이프를 적용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무작위로 배정한 임상시험에서 그 유효성이 명확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실제로 분만용 드레이프를 적용한 산모는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1000ml 이상의 과다 출혈이 일어날 위험과 수술 위험, 사망 위험이 무려 60%나 줄어들었다(HR 0.4).이는 의도했던 조기 진단을 통해 가능했다. 실제로 산후 출혈을 발견할 확률을 비교하자 분만용 드레이프를 적용한 산모는 93.1%에 달했지만 대조군은 51.1%에 불과했다.통계적으로 보면 분만용 드레이프를 적용한 것만으로 산후 출혈을 발견할 확률이 무려 1.58배나 높았다.산후 출혈에 대응하기 위한 치료 번들, 즉 지혈제와 수액, 수혈 등의 사용률도 크게 차이가 났다. 빠르게 발견해 대처할 확률이 높아졌다는 의미다.치료 번들 활용률을 비교한 결과 분만용 드레이프를 사용한 산모 중에는 91.2%가 즉각적으로 번들 적용이 이뤄졌다. 반면 이를 사용하지 않은 산모는 번들 활용 비율이 19.4%에 불과했다.조기에 산후 출혈을 발견할 확률도, 또한 즉각적으로 대응할 확률도 드레이프를 활용한 쪽이 월등하게 높았다는 의미다.임상시험을 이끈 아리 쿠마라사미(Arri Coomarasamy) 교수는 "매우 저렴한 비용만으로 산후 출혈로 인한 위험을 60%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획기적인 접근법"이라며 "산후 출혈은 대응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치료 지연을 없애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특히 출혈로 인한 수혈율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에서 혈액이 부족한 국가들의 경우 더할 나위 없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WHO를 중심으로 드레이프를 활용한 E-MOTIVE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3-05-11 05:20:00의료기기·AI

'다빈치 X 수술 시스템' 수입품목허가 획득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인튜이티브서지컬 '다빈치 X 수술 시스템' 제품 사진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지난달 29일 새롭게 출시한 '다빈치 X 수술 시스템'에 대해 한국 식약처로부터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빈치 X 수술 시스템은 임상적 가치나 비용 등 의료진과 환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의지를 반영한 제품. 인튜이티브서지컬 CEO 게리 굿하트(Gary Guthart) 박사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튜이티브서지컬의 검증된 첨단 로봇수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다빈치 X 시스템은 로봇수술에 대한 의료진들의 여러 가지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제품군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다빈치 X 시스템은 이러한 목표 달성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빈치 X 시스템은 조종간(수술 콘솔) 및 비전 카트의 경우 기존 Xi모델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한다. 또 환자 카트는 기존 3세대 다빈치 Si 시스템의 환자 카트 디자인에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주력 제품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 시스템용 기구를 장착할 수 있게 고안됐다. 의료진은 다빈치 X 시스템을 통해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첨단 혁신 로봇수술 기술 및 다빈치 에코시스템으로 통칭되는 독자적인 프로그램, 고객지원, 서비스, 솔루션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빈치 X 수술 시스템은 ▲전립선 절제술 ▲부분 신장 절제술 ▲자궁 절제술 ▲천골 질고정술 등 복강 내 특정4분면에서 수행하는 수술에 최적화돼있다. 특히 최신 모델인 Xi 시스템 첨단 로봇기구와 액세서리를 호환해 수술 시 환자 신체 조건에 맞춰 여러 방법으로 로봇 팔을 배치할 수 있다. 더불어 3차원 디지털 광학 장치와 음성 및 레이저 가이드 기능, 통합형 경량 내시경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드레이프 과정이 간소화되는 등 수술 준비 과정 효율성 또한 개선했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손승완 대표는 "한국 의료기관은 로봇수술에 있어 각기 다른 발전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병원은 이제 막 로봇수술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로봇수술을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제공하고 또 어떤 병원은 이미 성공적으로 도입된 로봇수술 프로그램을 더 다양한 수술로 확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튜이티브서지컬은 경제적 가치와 임상적 관점에서 보다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빈치 X 시스템이 이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10-10 10:31:38의료기기·AI

수술 유지위해 월1300만원 투자하는 비뇨기과 현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려면 매월 적게는 870만원에서 많게는 130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다만,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다른 비뇨기과적 수술도 할 수 있어 매출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문기혁 이사(퍼펙트비뇨기과, 사진)는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비뇨기과 의원에서 주로 이뤄지는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비용과 매출 구조를 심층 분석, 발표했다. 문 이사는 "원가를 계산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원가 계산이 매우 어려우며 의사의 인건비를 책정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의사의 인건비는 무작정 시장경제 논리에 맡길 수 없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의원에서 개인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위해 투입해야 하는 재화를 하나하나 살펴봤다. 우선 의원의 경우 최소 99~132㎡(30~40평)의 공간이 필요하며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위한 수술실, 회복실, 입원실, 공급실 공간을 최소한으로 잡으면 60~82㎡(18~25평)의 공간이 더 있어야 한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정보에 따르면 2016년 임대료는 중대형 상가의 경우 제곱미터(㎡)당 3만1100원. 이를 대입해 봤을 때 임대료는 월 493만~665만원이 들어간다. 여기에 별도의 간호인력과 직원이 최소 2~3인은 투입돼야 원활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게 문 이사의 판단. 새로운 장비의 도입과 설비 및 그에 따른 감가도 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감안했을 때 문 이사는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위해 매월 약 870만~1300만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계산을 내놨다. 이 비용은 관리비, 마케팅비, 혹시 모를 손실에 대비한 대손충당을 계산하지 않은 금액이다. 심지어 의사의 인건비 및 기회비용 역시 빠져있다. 투자를 했다면 매출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이어져야 한다. 병의원의 매출은 당연히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전립선비대증 수술은 수술 전 진료와 검사, 병실료가 있다.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 수술 수가는 40만~50만원 정도. 수술 한 건당 진료비와 검사료, 수술비, 입원비 등이 발생한다. 병원에서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비용은 비급여인 초음파검사와 상급병실료뿐이다. 수술비 못지않게 검사비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문 이사는 "수술용 드레이프와 멸균을 위한 비용을 비롯해 주사기, 수액 튜브, 척추마취 바늘, 환자복 등 비용이 산정되지 않은 소모품은 이익을 남길 수 없고 발생하는 비용 그대로 손실로 남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술 한 건당 매출이 그리 높지 않아 수술 건수를 보다 늘려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많은 비뇨기과 의사가 개원해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는 수술 전 검사까지만 진행하는 것이 가장 비용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시행할 정도의 투자를 하면 다양한 수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문 이사는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할 수 있는 여건에서는 여성요실금 수술이나 결석의 내비뇨기과적 술기는 무리 없이 할 수 있다"며 "다양한 술기를 함께 시행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03-21 05:00:58병·의원

카디널 헬스, 아시아시장 사업 확대 속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카디널 헬스 비분말(powder-free) 장갑. 카디널 헬스 홈페이지(www.cardinalhealth.com)에서 갈무리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가 비분말(powder-free) 장갑 제품군을 비롯해 일회용 수술용 드레이프(drape)·가운을 내세워 아시아시장 사업 확대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수술간호협회회의’(5th ASIORNA Conference) 및 ‘제7회 아시아 수술 전 간호리더십포럼’(7th Asian Perioperative Nursing Leadership Forum)에서 다양한 비분말 장갑을 전시한다. 더불어 액체 관리 솔루션과 함께 일회용 수술용 드레이프와 가운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재사용 제품보다 비용경제성은 물론 환경적 스트레스를 덜 유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카디널 헬스 아·태지역 상용화 담당 칼 홀(Carl Hall) 부사장은 “아시아에서는 비분말 장갑 수요가 엄청나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호주·뉴질랜드·홍콩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는 사용자의 약 70%가 아직도 분말 장갑을 사용하고 있다”며 “회사의 목표는 아시아 환자와 의료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지역을 비분말 환경으로 전환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앞서 FDA는 지난 3월 분말이 있는 장갑 사용 금지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상당수 아시아국가에서는 의료인들의 알레르기와 호흡기 관련 문제를 일으키고 환자들에게는 더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재래식 분말 장갑을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칼 홀 부사장은 “일회용 수술 제품이 감염 억제를 위한 미래의 선택이다. 일회용 제품이 더 경제적이고 오염 물질을 덜 발생시키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프리도니아 그룹(Freedonia 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일회용 의료제품 수요가 2018년까지 매년 6.6% 증가해 2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 세계 병원과 기타 의료기관들이 감염 예방 규정을 업그레이드하고 더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는 추세가 시장성장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카디널 헬스는 아시아 사업 확장 일환으로 심장중재술 제품 제조사 ‘코디스’(Cordis)를 인수한 바 있다.
2016-10-07 15:33:45의료기기·AI

KM헬스케어, 병원 감염관리 문제 해결 앞장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병의원 감염관리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된 가운데 가운·드레이프·마스크·장갑 등 수술용 일회용품을 공급하는 ‘KM헬스케어’가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에서 감염관리 전문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KM헬스케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EN13795)에 맞게 제작된 일회용 수술가운·드레이프 제품을 출품한다. 지난 95년 국내 최초로 선진기법을 접목해 생산하고 있는 수술용 가운·드레이프는 세탁해서 재사용해도 수질오염이나 병원성 폐기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린넨 소재 제품과 비교해 많은 양의 액체 또는 혈액에 노출됐을 경우 방어력이 뛰어난 수술용 원단 ‘SMS’와 천연소재 ‘Softesse’를 사용하기 때문. 이들 제품들은 안전성은 물론 쾌적한 착용감과 편리성으로 의료진들의 만족도가 높다. KM헬스케어는 또한 의료용 장갑, 마스크, 캡, 운드 드레싱 등 각종 의료소모품 분야에서도 3M 등 세계적인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중 의료용 장갑의 경우 2000년부터 미국 3대 의료도매업체 중 하나인 Cardinal Health와 손잡고 수술용 장감 국내 독점권을 확보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최근 세계 5대 봉합사용 니들 생산업체 ‘에스엠이엔지’와 제휴해 오는 10월부터 국내시장에 봉합사를 공급한다. 앞서 K-Hospital Fair 2014에서는 의료진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흡수성·비흡수성 봉합사 등 다양한 봉합사를 선보인다. 전자빔 멸균으로 감염 문제 해결 KM헬스케어가 감염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자빔 멸균을 들 수 있다. 전자빔은 전기를 원천으로 해 전자가속기에서 나오는 속도가 균일한 전자의 연속적 흐름을 말한다. 전자빔을 이용하면 물질 구조를 바꾸는 개질효과, 유해한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멸균효과, 원하는 화학반응을 선택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효과 등 효용성이 높아 타 산업분야에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특히 전자빔 조사를 통한 멸균은 기존 감마선이나 고압증기, EO가스 멸균방식에 비해 처리기간이 최대 수분 이내로 짧다. 뿐만 아니라 처리 후 잔류독성이 없고 연속식으로 처리방법이 용이해 EO가스 멸균 대비 비용 또한 40%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KM헬스케어는 안전하고 편리한 수술용품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의원의 변화하는 감염예방 인식과 일회용 의료용품 수요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4-09-12 15:16:59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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