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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글로벌 석·박사 8명 배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암연구 글로벌 인재 양성소인 국제암대학원에서 8명의 석·박사가 배출됐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전기 학위수여식 모습.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는 지난 18일 원내 대강당에서 석·박사 8명에 대한 '2023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보건학 및 이학 석사에 베트남 3명과 한국 3명, 싱가포르 1명 그리고 보건학 박사에 베트남 1명 등 총 8명의 인재가 배출됐다.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은 베트남 치 란 짱(Chi Lan TRAN) 학생은 고별사에서 "학교와 교수님들의 지원을 통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며 "교수님들의 열정을 보고 노력을 거듭한 끝에 보건학 분야에서 이만큼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서홍관 총장은 "여러분의 지식과 경험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각 나라에서 여러분들의 성공 이야기를 곧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명승권 대학원장은 "본교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암 연구와 관리의 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독창적으로 임하면서도 어디서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박사 과정이 포함된 전문대학원으로 암관리학과, 암의생명과학과 그리고 신설된 암AI디지털헬스학과 등 3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이란,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2023-01-20 09:54:06병·의원

NCC 국제암대학원 김민경 씨 젊은 과학자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시스템종양생물학과 김민경 학생(지도교수 공선영)이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유전체학회 정기학술대회 '젊은 과학자 우수 논문상'(KOGO Young Scientist Best Paper Award)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전체학회 학술지인 'Genomics & Informatics'에 발표된 젊은 연구자들의 논문을 대상으로 가장 성과가 돋보이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경 학생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예후와 관련된 싸이토카인 유전자 분석에 관한 제출논문(원제: Association Interleukin-10 Polymorphisms and Prognosis in Patient with B-cell Lymphoma Treated by R-CHOP)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선영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혈액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연구에 매진해 정밀의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국립암센터 기관고유연구사업 및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됐다.
2016-09-09 11:03:02병·의원

국립암센터, 내달 3일 국제암대학원 첫 개교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8일 "3월 3일 국제암대학원대학교(Graduate School of Cancer Science and Policy) 개교식을 갖고 첫 입학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교한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매년 석사학위과정 35명을 선발하며, 전공은 암관리정책학과 시스템종양생물학 두 가지이다. 암관리정책학 전공은 암의 일차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완화의료의 개념과 이를 지원하는 암교육 홍보, 암등록 통계, 암정책 이론과 실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또 시스템종양생물학 전공은 암 발생에 있어서의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의 상호작용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연마하여 창의적인 암 연구 인력을 양성한다. 입학 정원의 50% 이상을 아시아 차세대 리더로 선발하고,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하며, 기숙사를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학생에게 국제기구, 외국기관, 국내 관련기관 등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2014년 전기 석사학위과정 학생모집에서 총 34명의 지원자 중 15명이 합격했으며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에서 생명공학, 생리학, 환경과학 등을 전공한 학생들이 입학한다. 초대 총장에 취임한 이진수 원장은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통해 한국의 성공적 암 관리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암 관리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수 총장은 미국의 엠디 앤더슨 암센터 종양내과 교수를 역임하고, 2001년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연구소장을 거쳐 2008년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4-02-18 13:33:18병·의원

NCC 이진수 원장, 태국에서 국제암대학원 홍보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이진수 원장.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태 암예방기구(APOCP) 창설 12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암센터 이승훈 대외협력실장이 동행하는 이번 자리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 몽골, 카자흐스탄, 터키, 이란, 이집트 등 16개국 암연구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진수 원장은 올 가을 개원 예정인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적극적으로 알려 아태지역에서 암관리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아태 지역 모든 암연구소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국제협력 및 국가암관리 네트워크를 결성할 예정이다. 앞서 2000년 파타야에서 한국, 일본, 태국의 암예방-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결성한 아태암예방기구는 아태 지역 유일의 국제기구로 2년마다 국제학술대회와 지역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2011년부터 공식 학술지인 APJCP 사무국을 국립암센터에 유치하여 아태지역의 암예방관리 모범국가로서 한국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3-02-17 18:28:1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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