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욕심부린 지자체, 분만실 지원사업 '탈락'

이창진
발행날짜: 2011-02-16 06:37:14
분만 취약지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에 공모한 한 지자체가 고배를 마신 이색적 내용이 전해져 화제.

경상북도 분만 취약지역인 A군은 복지부의 시범사업 공모에 2개 의료기관을 동시에 접수시켰다.

문제는 타 지역간 형평성을 고려해 지자체별 1개 의료기관 지원만 가능하다는 것.

이렇다보니 A군의 2개 의료기관은 서면평가 과정도 거치지 못한채 자동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

복지부 관계자는 “한 의료기관만 가능하다는 공문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는데도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해당 군이 지역주민의 분만을 위한 열정이 너무 과도했던 것 같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피력.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