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진수희 "선택진료의사 비율 80%→50% 검토"

이창진
발행날짜: 2010-10-05 13:38:09

국감서 답변, 비선택의사 1명 이상 상향조정 병행

복지부가 선택진료의사 지정비율을 현행 80%에서 50%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어 주목된다.

진수희 장관은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택진료 지정의사 비율을 50%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날 민노동 곽정숙 의원과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한해 선택진료비 1조 1500억원 중 대학병원에 1조원(90%)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선택진료제도의 폐지와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진수희 장관은 “선택진료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다만, 현행 80%의 선택진료의사 비율을 50%로 낮추는 방안과 진료과별 비선택의사를 1명 이상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정책과측은 "국민의 의사 선택폭을 넓히는 여러 방안 중 하나일 뿐 선택진료의사 비율을 50%로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2월 복지부에 지정의사 비율을 50%까지 낮추는 방안을 권고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