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등 유사의료행위에 대한 제도적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오는 11일 서울 YWCA회관 강당에서 '유사의료행위 관리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형원 상지대 교수가 '유사의료행위 운영실태 및 법적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문신시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한승경 의협 정책이사), '유사의료행위관련 소비자 이용 현황과 상담사례(인창희 녹색소비자연대 실장) 등의 발제도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이경환 변호사, 민주당 김춘진 의원, 곽명섭 복지부 의료정책과 사무관 등이 나선다.
녹소연 진선미 팀장은 "문신 등 유사의료행위에 대한 법적 제도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외국의 사례 등도 살펴볼 것"이라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결론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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