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지난 25일 공공의료정보화 사업의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대병원을 비롯한 정부, 부산시, 부산의료원, 마산결핵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정부 ‘보건의료정보표준’ 및 ‘EHR 핵심공통기술’을 실제 의료기관에 적용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대병원 김동헌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은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 김유석 사무관의 ‘u-헬스 시스템’, 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형회 교수의 ‘공공의료정보화 사업 적용 및 교류모델’ 등 5편의 주제강연과 질의응답으로 3시간동안 진행됐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정부 공공의료정보화사업 영남권 주사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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