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일송복지재단, 연세의료원에 10억원 기부

장종원
발행날짜: 2007-12-28 10:22:00

희귀난치성질환 치료기금으로 전달

국내 최대 골프전문기업인 레이크힐스 그룹(회장 윤진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일송(壹松)복지재단’이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희귀난치성환자 치료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윤진섭 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일인데 형편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까지 받지 못한다면 더욱 힘든 일”이라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앞으로 사회환원을 통한 기부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골프를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상 연세대 총장직무대행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예년에 비해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환자를 위해 기부를 한 윤진섭 회장은 진정한 나눔 전도사”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골프전문기업인 레이크힐스 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일송체육진흥재단을 설립, 지난 10여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레이크힐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CC, 제주CC 등 각 계열사에서는 매년 12월 첫째주 월요일에 들어오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