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을 고취하고 한국의학의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제40회 유한의학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2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여 지난 1967년 제정이후 금년으로 제40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의 의사면허를 소지한 서울시의사회 회원으로 회비납부 등 제반의무를 다한 자로서 논문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 제1저자 혹은 교신저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사항, 응모논문, 최근 5년간 연구업적 목록을 첨부해야 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대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 장려상 7백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4월 의사신문사 창간 47주년 기념식상에서 수여된다.
문의 서울시의사회 학술부(02) 2676-9751, 정기호 국장, 문정화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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