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민원팩스, 통화 중 없어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전국 단일네트워크의 '중앙집중 웹팩스 시스템'을 도입,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집중 웹팩스 시스템이란, 고객 및 민원인들의 팩스문서를 공단에 설치된 대형서버로 일괄수신해 내무망을 통해 직원이 열람·접수 및 처리하는 시스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은 '팩스 통화 중'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고 언제든지 손쉽게 팩스를 발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팩스문서 도달시 팩스 또는 이메일, 전화 등의 방법으로 고객에게 즉시 도달여부가 통보돼, 팩스도달여부를 확인하는 불편도 줄어들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입장에서는 팩스발송과정에서의 불편이 줄어들고, 공단입장에서는 팩스수신 관련 문의전화와 민원발생 감소로 보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사업장) 통신비 9천만원, 공단 통신비 1억8천만원 등 총 2억7천여만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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