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23일 오후 4시 병원 대강당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신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청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기 정신질환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가진단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열린다.
강좌 프로그램은 대학시절 고민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건국대 종합상담센터 서영석 교수), 소시오드라마를 통한 고민의 실체(한국연극치료협회),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하지현 교수) 등이며, 대학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
건국대병원은 커플로 강좌를 찾는 대학생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강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건국대종합상담센터,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가 주관한다.
자세한 문의:02-3444-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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