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사가 파키스탄 지진피해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고 나섰다.
드림파마(대표 홍기준)는 "지난 8일 발생한 대규모 지진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하는 의약품은 항생제, 소화기 치료제, 정장제, 소염진통제 등 1억원규모로 의사협회의 ‘긴급의료지원단’을 통해 파키스탄에 전달한다.
드림파마가 의약품을 지원하는 파키스탄은 현재 본격적인 구호활동이 시작됐으나 13일 여진이 발생하면서 피해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으로 알려졌다.
드림파마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지진 피해시에도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스리랑카에 지원한 바 있다"며 "기업의 글로벌 온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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