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말라리아 환자 전년대비 10.6% 증가

주경준
발행날짜: 2005-08-24 18:33:22

질병관리본부, 22일 현재 635명에게 발생

휴전선 인근지역 시·군·구에서 집중 발새하는 말라리아 환자가 8월 22일 현재 전국적으로 635명이 발생, 전년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말라리아퇴치사업단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환자 증가 원인을 분석한 결과, 휴전선 인접 일부 시·군·구에 집중발생하고 있다며 주민과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경기·인천·강원 북부 21개 시·군·구 거주 민간인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으며 인천광역시 강화군·서구와 경기도 김포시, 강원도 철원군의 환자 발생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의료기관에는 위험지역 거주자 또는 여행자가 발열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말라리아 여부를 확인 것을 당부하고 말라리아 의심시 보건소에 신고, 확진을 의뢰토록 했다.

말라리아 약을 처방하는 경우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혈액 속 말라리아기생충 퇴치를 위한 클로로킨 3일 처방과 간 속 말라리아기생충퇴치를 위한 프리마킨 14일 처방을 모두 하고 복약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