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간무협 "올해는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의 해"

박양명
발행날짜: 2018-01-04 19:16:02

신년하례회 열고 새 슬로건 발표…"파독간호사도 적극 참여할 것"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최근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2018년 새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년 하례회에는 김은숙 전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원로임원과 김현자 간정회장, 현 임원 및 시도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무협은 신년 하례회에서 2018년 슬로건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의 해'를 발표하며 2017년 사업성과 평가와 2018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간무협의 2018년도 5대 중점과제와 15개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간무협 관계자들은 중앙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통과와 지난해 접수한 국회 청원서를 발전시켜 간호조무사의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을 다짐하기도 했다.

홍옥녀 회장은 "자격신고 대란으로 15만 명이 접속했지만 비교적 잘 대처했다"며 자평하며 "간호조무사라는 이름을 걸고 정부 예산이 형성된 것은 최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년은 간호조무사에게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선배 임원 여러분과 시도회 회장 및 사무처 직원들이 합심하여 큰 변혁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에서는 조순례 파독 위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순례 파독 위원장은 "1만 명의 파독 간호 인력 중 절반에 다다르는 간호조무사가 있음에도 스스로 위축돼 간호조무사로 떳떳하게 밝힐 수 없었던 시절이 아쉬웠다"며 "이제는 파독 위원회 구성원도 협회에 등록해 간호조무사의 위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