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조합 한국관, 남아공 전시회 현장계약 1억890만원

정희석
발행날짜: 2015-05-08 14:30:38

9개 업체 참가…한국관 방문객 1372명·현장상담 200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5회 남아공 국제의료기기전시회’(Africa Health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전시회가 열린 남아공은 인구가 약 4800만 명으로 세계 25위·GDP 3539억 달러로 세계 33위로 시장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프리카 경제를 이끌고 있는 국가이자 아프리카 최대 시장.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GDP 약 30%를 점유하고 있고, 중·남부 아프리카 물류 중심지로 한국 의료기기업체들의 아프리카 진출 거점국가로 중요성이 크다.

올해 조합 한국관에는 ▲대성마리프(사지압박순환장치) ▲메드스타(ENT 장비) ▲엠케어(척추시술용 장비)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수출상담과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조합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한국관 방문객은 1372명·현장상담이 약 200건 이뤄졌다.

또 상담실적은 160만 달러(약 17억4200만원)·현장계약은 10만 달러(약 1억890만원)를 달성할 것으로 추산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군을 재구성하고 시장정보, 인증절차, 거래관행 등을 망라해 아프리카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지원 방식을 검토를 통해 대정부 정책건의와 사업화와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