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의사 자존심 단두대 올리는 정책 강행하면 투쟁"

박양명
발행날짜: 2015-01-20 11:07:22

인천시의사회 "규제기요틴에는 심사 규제, 의약분업, 저수가 넣어야"

인천광역시의사회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정부의 의료규제 기요틴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20일 발표했다.

인천시의사회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정책결정 과정에서 정부는 전문가인 의사와 보건복지부를 배제하고 경제단체만 참여시켜 경제논리로만 보건의료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태도에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토로했다.

규제 기요틴에 넣어야 될 과제는 보험심사 규제, 의약분업과 저수가 등이 우선적이라는 주장도 함께했다.

인천시의사회는 "정부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규제개선을 해야 한다면 국민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전문가와 학문적인 근거를 토대로 충분한 논의과정을 통해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건강과 의사의 자존심을 단두대에 올리는 비상식적이고 초법적인 기요틴 정책을 강행한다면 국민건강과 올바른 의료환경 수호를 위해 강력한 투쟁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