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의협 "잘못된 관치의료 폐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

안창욱
발행날짜: 2013-11-05 05:24:28

투쟁준비위 "정부, 건보공단 압박 위한 전략과 방법 논의"

의협의 대정부 투쟁 방향이 점점 더 가시화되고 있다.

의협은 4일 가칭 의사 인권 회복을 위한 투쟁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투쟁준비위는 "현 상황은 원격의료의 일방적인 추진을 비롯한 잘못된 관치의료의 폐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강력한 투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쟁준비위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일단 존속시키고, 9일 비대위 구성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 존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의협 노환규 회장과 전국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2일 대정부 투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투쟁준비위는 "현재 의료계 상황은 비상 시국"이라면서 "앞으로 원격의료를 포함한 여러가지 불합리한 관치 의료제도에 맞서기 위해 시민단체,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범의료 비상대책위원회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투쟁준비위는 "앞으로 임박한 투쟁을 앞두고 필요한 대회원, 대국민 홍보 방안에 주력하기로 했다"면서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을 압박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