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국립암센터, 재미 암 연구자 등 인재 영입

이창진
발행날짜: 2012-01-19 17:21:14

김연희, 김정용 박사 영입-융합기술연구부 배치

국립암센터가 암 연구를 위한 조직개편과 연구자를 영입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9일 "연구결과 창출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인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조직 개편은 융합기술연구부를 선임부서로 배치했으며 암 진단 및 치료제 발굴부터 개발과정 전 단계를 기획하고 추진하며, 나아가 기술이전센터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NExT(New Experimental Therapeutics)연구과를 신설했다.

유방암 분야 권위자인 이은숙 박사와 김연희 전 앰디앤더슨 암센터 조교수, 김정용 전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캠퍼스) 임상교수를 영입했다.

이은숙 박사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앰디앤더슨 암센터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으며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김연희 박사는 동미시건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경대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라이스대학교에서 MBA과정을 수료한 재미동포 연구자이다.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항암제의 산업화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정용 박사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부속병원에서 임상교수를 역임했다.

김 박사는 국립암센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엡비엔티셀을 활용한 전립선암의 항암 면역세포치료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이진수 원장은 "국가 암 연구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융합연구를 강화해 나갈 것"면서 "조직개편과 인재 영입은 기초와 임상 연구의 융합 및 실용화를 한층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