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 버텍스의 C형 간염 치료제인 텔라프레비어(telaprevir)가 23일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텔라프레비어의 상품명은 ‘인시벡(Incivek)’으로 1일 2회 복용하는 정제형태이다. 북미지역 판권은 버텍스에 있다.
임상시험 결과 텔라프레비어를 투여한 환자의 60%가 24주 이내 치료 효과를 보였다.
텔라프레비어는 최근 승인을 받은 머크의 보세프레비어(boceprevir)와 더불어 새로운 C형 간염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텔라프레비어는 보세프레비어보다 우수한 효과로 더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텔라프레비어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피로, 가려움증, 오심과 설사등이고 심각한 부작용은 발적, 빈혈, 태아의 선천적 결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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