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돌라세트론 제제, 국내 사용 금지될 듯"

이석준
발행날짜: 2011-04-28 15:36:52

식약청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성 존재"

한독약품이 수입하는 돌라세트론 제제 '안제메트정'이 항암제 치료 후 유발되는 구역·구토에 사용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성분 주사제에 이어 정제에서도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식약청은 "독일에서 '돌라세트론' 정제에 대해 '항암 화학요법에 의한 구역·구토' 적응증이 철회됐다"며 "이미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심혈관계 부작용을 이유로 돌라세트론 주사제의 '구토·구역 예방'의 적응증 철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국내에 허가된 돌라세트론 성분 제품은 한독약품이 수입 판매하는 '안제메트주사', '안제메트정50mg·200mg'이다. 적응증은 '항암 화학요법치료에 의한 구역·구토 예방` 및 `수술 후 구역·구토 예방'으로 허가된 상태다.

식약청은 해당 품목의 관련 안전성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