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美 무역청, 릴리 '젬자' 특허권 침해 청구 검토

윤현세
발행날짜: 2011-03-18 09:08:52
  • 가

젬자, 제네릭 경쟁으로 매출 22% 낮아져

엘라이 릴리가 호스피라에 대해 제기한 항암제 ‘젬자(Gemzar)’의 특허권 침해 청구를 복제약의 수입을 막는 권한을 가지는 미국 무역청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제 통상 위원회는 릴리가 지난 1월 호스피라의 젬시타빈(gemcitabine) 생산에 대해 제기한 특허권 침해 청구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젬시타빈은 젬자의 주성분으로 오는 2014년 2월이 특허 만료일이다. 젬자는 유방, 폐, 췌장 및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호스피라는 2013년 만료되는 젬자의 사용 방법 특허권이 무효하다는 항소법원 판결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제네릭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릴리는 매출이 22%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호스피라는 지난해 9월 자신들의 제조 공정이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이 사건은 시카고 연방 법원에 계류 중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제약·바이오 기사

많이 읽은 뉴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