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석 성황...경품 추첨 등 호응 높아

장세경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가 '당뇨병의 최신치료'에 대해 강의했으며 정형외과 장의찬 교수가 '당뇨와 발관리'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혈당 및 혈압을 측정하고 추첨을 통해 혈당측정기·라디오 만보기 등 경품을 증정,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