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인증 유효

이에 맞춰 경희대병원은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최도영 경희대한방병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기념식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현장조사를 받은 결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가 인증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로써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4년간(2015년 3월 9일부터 2019년 3월 8일까지) 유효한 인증을 획득했다.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인증 획득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신 교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자안전과 환자중심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인증평가기준에 대한 관리와 QPS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경희대 한방병원(2014년 4월), 경희대 치과병원(2014년 8월)을 포함해 3개 병원 모두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