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는 10월 2일부터 2년간이다.
김선행 이사장은 "특히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모든 회원의 중의를 모아 산부인과의 열악한 입지를 개선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1973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현재 안암병원 불임클리닉을 맡고 있다.
또한, '폐경여성의 건강', '임상 내분비학‘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대한남성과학회, 한국발생생물학회, 대한생식의학회, 대한보조생식술학회 등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